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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3

평촌역 복어 맛집, <복어촌. 평촌역에 복어가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평촌역 복어 맛집 입니다. 생복지리 2인분과 복어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복어는 역시 소주와 함께 곁들여야 제 맛이라 소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복지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밑 반찬들을 먹었습니다. 밑 반찬중에 맛있었던 복어 껍질 무침.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어울어져 최고의 안주거리가 되어줬습니다. 밑 반찬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복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바삭한 튀김안에 보들보들한 속살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복지리기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샤브샤브처럼 야채를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복지리를 다 먹어가면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서 국물을 몇 국자 퍼서 볶음밥을 해다주십니다... 2017. 10. 31.
안양 범계역 음식점 북창동 순두부 안양 범계역에서 순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에 방문했습니다. 저녁으로 오랜만에 순두부가 먹고 싶었는데, 돌솥밥과 순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햄치즈 순두부와 곱창 순두부, 그리고 미니 보쌈 정식이었습니다. 돌솔밥을 짓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지 보쌈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쌈과 함께 밑반찬들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북창동 순두부는 밑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생선 구이가 메인인데, 일단 순두부가 나올 때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영롱한 보쌈입니다. 김치와 김, 낙지젓과 미역 줄기가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반찬을 먹다보니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돌솥밥과 계란, 생선구이도 같이 나왔습니다. 돌솥밥을 보니 주문이 들어가고 밥을 새로 지은 것 같았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햄치즈 순두부의.. 2017. 10. 31.
안양 동편마을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키에라코트> 날씨 좋은 일요일, 나들이 할 겸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라고하는 브런치 카페에 들렸습니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 키에라코트.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야외 좌석은 바람이 다소 불어서 스킵하고 실내에 자리를 기다려서 앉았습니다. 춥지 않은 봄이나 여름에는 야외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창가 자리에 앉아서 실내를 둘러봅니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키에라코트 내부입니다. 오른쪽에는 룸 형식의 테이블도 있어서 아늑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기도 합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청포도 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에라코트의 대표 메뉴는 팬케익 같은 디저트 메뉴이지만. 배가 많이 부른 관계로 스킵하고 음료만 시켰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조금하다갑니다. 창가자리에서 본 외부 ..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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