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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3

제주도 렌터카 반납 그리고 마지막 흑돼지 '해오름식당'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의 재래시장, '동문시장' 제주도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먼저 렌터카를 반납했습니다. 이틀동안 잘 사용하고, 망가진 곳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렌터카를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흑돼지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렌터카 사장님께 물어보고, 구글 검색을 해서 렌터카 업체 주변에 흑돼지 음식점을 찾아봤습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해오름식당'이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해오름 식당까지 걸어올라가는데 동네 주민이 싸우고 있... 뭔가 폐기물을 밖에 버렸는데 그게 트러블을 일으켰나 봅니다. 걸음을 빨리 재촉했습니다.. 해오름 식당에 도착. 식당 규모가 굉장히 컸습니다. 식.. 2019. 7. 12.
서귀포 제주 흑돼지 '문치비'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올레시장에서 간식도 사먹고 장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장본 것들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숙소를 나왔습니다. 저녁으로는 제주산 흑돼지를 먹기로 합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줘야죠. 오후 9시 즈음 늦은 저녁을 먹으로 '문치비'라는 식당까지 걸어갑니다. 밤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차가 없습니다. '문치비'라는 식당을 찾아서 간건 아니고 숙소 근처에서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검색하다보니 발견하게 되어서 찾아갔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라는 옳은 말이 간판에 쓰여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문치비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 인증을 하면 음료수를 공.. 2019. 7. 6.
이즈군의 제주도 여행, 제주도 흑돼지 맛집, <돈사돈 본관>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도의 대표 음식인 흑돼지를 먹으러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라고 하는 음식점인데요. 제주도에만 본관, 별관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본관입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옆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맛집답게 대기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흑돼지 동상을 보면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은 연탄불에 흑돼지를 구워줍니다. 화력이 강해서 배부르게 다 먹을때까지 불이 살아있었습니다. 돈사돈 계산서입니다. 흑돼지 한근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김치찌개도 시켰는데 전부다 만족했습니다. 은 따로 반찬이 많거나하지는 않습니다. 고기위주로 상이 차려집니다. 흑돼지 한근을 시켰더니 나오는 두툼한 고기 군침이 돕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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