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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9

서현역 맛집, 닭갈비와 치즈의 만남 그리고 당면까지 <고수 닭갈비> 닭갈비가 땡기는 날 서현역의 를 방문했습니다. 치즈와 닭갈비, 당면이 조화롭게 어울어지는 음식을 체험했습니다. 서현역 고수 닭갈비는 이전에 고수 짬뽕이 있었던 자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수 닭갈비의 기본 반찬들입니다. 콘프레이크와 콘샐러드를 섞은 샐러드와 새콤한 무, 양파와 김치, 쌈무, 상추, 고추 등이 나옵니다. 치즈 사리와 당면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사리는 중간에 추가로 주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엄청난 비주얼을 보면, 치즈 사리가 닭갈비 중간을 가르고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당면사리와 함께 치즈사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치즈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울어집니다. 닭갈비, 특히 치즈 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 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017. 7. 30.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빌라드 스파이시> 매콤한 떡볶이가 맛있는 분위기 있는 분식집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의 분석집, 가로수길 맛집 입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는 매운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분식집입니다. 의 메뉴판입니다. 매운 떡볶이와 맵지 않은 궁중 떡볶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떡볶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또 튀김과 다양한 토핑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밖을 볼 수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 방문을 해서 좀 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의 내부 홀 모습입니다.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게 식기류들이 나옵니다. 떡볶이에 당면, 계란 등의 토핑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빨간 가루보이시나요? 맵습니다. 같이 주문한 튀김들을 잘라서 떡볶이와 함께 먹습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점점 떡볶이의 모습이 갖춰집니다. 보기만해도 매콤하네요. .. 2017. 7. 29.
평촌역 게장 맛집, 해변의 꽃게, 양념 게장, 간장 게장 무한 리필 그리고 꽃게탕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안양 평촌역 입니다. 맛있는 간장 게장, 양념 게장을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게장 전문점입니다. 원래 죽전인가에 있다는 말은 들었던 적이 있는데, 죽전점이 아니라 평촌역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장떡과 비빔국수입니다. 비빔국수를 적당히 비벼서 먹고 있으면 금방 상차림이 나옵니다. 이렇게 말이죠. 잡채와 김치, 콘 샐러드 같은 밑 반찬들이 나오고 가운데 메인 요리인 양념게장과 간장 게장이 들어옵니다. 매콤한 양념게장의 모습입니다.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도 큰 접시에 나왔습니다. 잡채도 나오는데 는 게장 무한리필이라 밑 반찬에 크게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게장의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 잘 생긴 양념게장의 위엄있는 모습입니다.. 2017. 7. 28.
약수역 맛집, 돼지 갈비 맛집, 우성갈비, 향긋한 돼지갈비의 세계 약수역에서 유명한 맛집인, 에 다녀왔습니다. 돼지갈비로 유명한 에 마음먹고 방문했습니다. 약수역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면 골목에 라고 쓰여진 음식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가 정문은 아니고 돌아들어가라고 합니다. 왼쪽에 출입문이 있습니다. 저녁시간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빈 자리도 좀 있었습니다.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쌈에 부추, 고기와 쌈장이 나옵니다. 의 돼지갈비는 초벌로 어느정도 익혀져서 나옵니다. 돼지갈비를 불판에 올리고 굽습니다. 겉만 조금 구워서 나오고 안쪽은 안익었을 수 있으니 익혀드셔야합니다. 밥을 같이 먹기 위해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된장찌개를 먹으면서 고기를 굽습니다. 돼지갈비는 타지 않게 잘 뒤집어주면서 구워야합니다. 돼지갈비에는 소주한잔이죠. 소주를 한.. 2017. 7. 27.
분당 오리역 맛집, 남도 미락, 보리굴비 정식과 낙지 비빔밥을 먹고 오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오리역 근처에 있는 입니다. 원래 시간을 내서 찾아간 것은 아니고 오리역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고 보리굴비가 먹고 싶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역시 전라도 음식이죠. 남도미락은 전라도 그 중에서도 남도의 음식을 주로 판매합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리굴비와 낙지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메인 메뉴인 보리굴비입니다. 고소하고 짭잘한 굴비입니다. 굴비와 물에 말은 밥 궁합이 최고로 잘 맞습니다. 보리굴비는 정말 밥도둑인 것 같습니다. 보리굴비 외에도 의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멸치입니다. 굿! 김치도 맛있습니다. 그 중에도 배추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리굴비와 배추김치를 같이 먹었습니다. 보리굴비와 함께 시킨 낙지 비빔밥입니다. 영롱한 빛깔.. 2017. 7. 26.
홍대 맛집 미미네 떡볶이, 국물이 맛있는 떡볶이와 바삭한 튀김 출출한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메뉴는 분식입니다. 그 중에 분식의 최고봉은 떡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홍대에 위치한 '미미네(Mimine)'입니다. 미미네(Mimine) 떡볶이의 메뉴판입니다. 각종 튀김과 국물 떡볶이, 순대와 김밥 그리고 맥주와 콜라 같은 음료를 판매합니다. 국물 떡볶이와 튀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튀김의 느끼한 맛을 진정시켜줄 맥주입니다. 노란색 빛깔에서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거품도 적당히 나와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먼저나온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국물 떡볶이와 튀김이 나왔습니다. 홍대 미미네의 주 메뉴라고 할 수 있는 국물 떡볶이, 국물 떡볶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그릇 가득한 국물과 떡, 어묵입니다. 떡볶이 떡과 국물을 알.. 2017. 7. 25.
5월의 어느 맑은 날, 서울 숲 나들이, 사슴들도 구경하고 한강 시민공원도 걷고 후덥지근한 장마, 7월의 날씨에 지친 요즘이면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이 그립기도합니다. 지난 5월은 미세먼지도 별로 없었고, 맑은 날씨가 예뻤는데요. 지난 사진을 정리하다가 서울숲에 나들이 갔던 사진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맑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서울숲은 도심에 있는 숲으로 공원이 잘 정비가 되어 있고, 분당선도 뚫려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얕은 물에 반사된 서울숲의 푸른 모습입니다.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울숲,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즐거운 모습입니다. 서울숲 넘어로 보이는 비싼 아파트 ~.~ 누가 산다고 하더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도 나오고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나옵니다. 적당히 따뜻하면서 덥지 않은 5월의 날씨가 그립네요. 특히 서울숲은 그늘도 많고, 나무도 잘 가.. 2017. 7. 24.
범계역 맛집, 삼겹살과 쭈꾸미의 콤비네이션, 용두동 쭈꾸미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안양 범계역 맛집, 매콤한 쭈꾸미 삼겹살이 땡길 때 방문하면 좋은 범계점입니다. 는 삼겹살과 쭈꾸미를 볶아 먹는 음식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매운 맛을 만들어내 매운맛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범계역 맛집입니다. 삼겹살과 쭈꾸미 그리고 야채를 적당히 섞어서 불을 켜고 볶습니다. 쭈꾸미와 야채에서 나오는 물이 국물을 만들고 삼겹살을 익혀줍니다. 매운맛을 잡기 위해 에서 제공하는 카레 소스입니다. 매운 쭈꾸미와 매운 국물이 묻어있는 삼겹살을 카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매운 맛이 좀 덜합니다. 매운맛에 불이 난 입을 달래주는 또 다른 도우미인 콩나물 국입니다. 매운 소스를 씻어내줍니다. (그렇지만 위가.. ) 쭈꾸미와 야채에서 나온 물이 이렇게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매.. 2017. 7. 23.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만다복 방문, 중국 요리, 코스요리 먹고 왔어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가끔씩 중국 요리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중국 요리를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주변에 일이 있어서 인천에 갔다가 차이나 타운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차이나 타운에 방문했을 때에는 6월달이었습니다. 당시에 이상하게 미세먼지도 없고, 구름도 없는 가을 날씨가 계속되던 날이었습니다. 인천역에 내리면 중국 느낌이 물씬나는 차이나타운 입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좋은 날시에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 나들이를 나왔었습니다. 차이나타운 언덕을 올라가는 길입니다. 뜨거운 햇살에 얼굴이 탈 정도입니다. 차이나 타운에는 볼거리 먹거리, 군것질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맛집도 많아서 검색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붉은 색의 중국느낌의 건물들이 즐비한데 대부분 맛집입니다. 나들이하기 좋..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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