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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2

모나코 마트에서 장보기 그리고 콜럼버스 호텔에서 본 야경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모나코 빌에서 모나코 대공궁과 대성당, 해양박물관 등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마실 물도 좀 사고, 와인도 좀 사고, 간식으로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렸습니다.호텔에서 밥을 먹으러 오는길에 봐둔 슈퍼마켓이 있어서 기억해뒀가다 들려습니다. 오전 8:30에 오픈해서 오후 10:00까지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마트였습니다.글자만 한글이 아니지 생긴건 홈플러스랑 거의 같습니다. 진열해 놓는 방식도 거의 비슷해서 어디에 대충 뭐가 있는지 안내를 받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마트에 들어가려는데 시큐리티 분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안.. 2020. 1. 3.
모나코 여행 - 모나코 대공궁이 위치한 모나코 빌(Monaco-Ville)과 요트 선착장, 멋진 모나코의 풍경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식사를 마치고 모나코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모나코라는 나라자체가 굉장히 작은 나라라서 조금만 걸으면 나라 전체를 어느정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덕에 위치한 나라라서 조금만 걸어도 등산의 효과를 내는 것은 함정입니다.)앞의 멋진 모나코 거리를 걸으며 한가로움을 만끽합니다. 약간 카페거리 느낌이 나는 곳인데요.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거리를 따라 내려오면 작은 항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말이 항구지 요트로 가득차 있어서 항구 특유의 비린내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항구 바로 앞에는 회전목마도 있는데요. 회전 목마를 타는 어린이 몇 명이 있었습니다.조금만 걸어나오니 모나코의 항구를 가득채우고 있는 요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요..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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