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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맛집, 카페50

평촌역 곱창 맛집 '태양곱창' 정말 오랜만에 곱창을 먹으려고 평촌역에 왔습니다. 화사의 곱창대란 이후 제대로 된 곱창집을 만나보기가 어려워졌는데요. 곱창에 곱은 다빠져있고, 곱창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냉동 곱창이어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곱창 물량 조절한다고 한 테이블에 최대 몇 인분씩만 시킬 수 있게 제한을 걸기도 했습니다 ㅜㅜ 그러던 중 평촌역에 '태양곱창'이라는 곳이 생긴것을 보게되었고, 벼르고 벼르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촌역 '태양곱창'의 곱창구이 가격은 2만원!!! 원래 가던 곱창집이 가격이 올라 21000원이 되어서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곳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 옆에 소주 가격이;;; 5천원!!! 그래서 술은 안먹었습니다. ㅜㅜ 밖에서 술먹기 무서워지네요. .. 2019. 6. 28.
금정역 '조개 폭식' 조개 구이를 무한대로, 디저트는 '설빙' 금정역점 날씨가 꾸리꾸리한 6월의 어느날, 조개찜을 먹자는 번개 요청이 들어와서 금정역으로 출동했습니다. 22,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조개 구이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금정역 "조개 폭식"입니다.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주차장 바로 옆에 '조개 폭식'이라는 식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 찾아 갈 때 간판이 잘 안보여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고 다시 찾아갔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지인들이 조개를 맛있게 굽고 있었습니다. 구울 조개는 이렇게 키에 담아서 나옵니다. 큼지막한 키조개에서부터 자잘한 동죽 그리고 가리비와 새우까지 구워먹으면 좋은 다양한 해산물들이 나옵니다. 조개가 구워지면서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엽니다. 커다란 키조개의 관자는 이렇.. 2019. 6. 26.
[안양 평촌] 생선구이 전문점 '멸치부터고래까지' 따뜻한 햇볕에 외출을 안 할 수가 없는 날입니다. 하나 둘 꽃이 피어가면서 외출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평촌역 근처 카페에 들렸다가 저녁시간을 먹기 위해 생선구이 전문점인 '멸치부터 고래까지'에 들렸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선구이 음식점을 보게되었고, 생각해보니 생선구이를 먹은 지 한참 된 것 같아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2층에 사람이 없어 조용히 식사를 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생선구이 전문점 답게 고등어구이정식, 삼치구이정식, 갈치구이정식, 임연수 구이정식이 제공되고 구이가 마음에 안 들면 조림도 시킬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만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데요. 나중에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가성비는 좋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게 고.. 2019. 3. 29.
수원 인계동 카페, 야외 좌석이 있는 <더 테라스> 수원 인계동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에 뭔가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 라는 카페를 찾아가게 되었다.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층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만큼 조용하고 깔끔했다. 카페 앞에는 '인계 예술공원'이 있어서 나들이 후 잠깐 목을 축이러 들리기도 좋을것 같았다. 안양 동편마을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명동 카페, 조명이 멋있는 카페 딸기봉봉이 맛있는 카페,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 명동점 대로변에서 살짝 들어온 곳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어 야외 자리에서도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비치해놨다. 햇살이 강하지 않은 날에 산들바람을 맞으며 야외 좌석에서 커피를 즐길 수.. 2018. 7. 2.
평촌역 복어 맛집, <복어촌. 평촌역에 복어가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평촌역 복어 맛집 입니다. 생복지리 2인분과 복어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복어는 역시 소주와 함께 곁들여야 제 맛이라 소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복지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밑 반찬들을 먹었습니다. 밑 반찬중에 맛있었던 복어 껍질 무침.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어울어져 최고의 안주거리가 되어줬습니다. 밑 반찬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복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바삭한 튀김안에 보들보들한 속살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복지리기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샤브샤브처럼 야채를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복지리를 다 먹어가면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서 국물을 몇 국자 퍼서 볶음밥을 해다주십니다... 2017. 10. 31.
안양 범계역 음식점 북창동 순두부 안양 범계역에서 순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에 방문했습니다. 저녁으로 오랜만에 순두부가 먹고 싶었는데, 돌솥밥과 순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햄치즈 순두부와 곱창 순두부, 그리고 미니 보쌈 정식이었습니다. 돌솔밥을 짓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지 보쌈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쌈과 함께 밑반찬들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북창동 순두부는 밑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생선 구이가 메인인데, 일단 순두부가 나올 때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영롱한 보쌈입니다. 김치와 김, 낙지젓과 미역 줄기가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반찬을 먹다보니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돌솥밥과 계란, 생선구이도 같이 나왔습니다. 돌솥밥을 보니 주문이 들어가고 밥을 새로 지은 것 같았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햄치즈 순두부의.. 2017. 10. 31.
안양 동편마을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키에라코트> 날씨 좋은 일요일, 나들이 할 겸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라고하는 브런치 카페에 들렸습니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 키에라코트.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야외 좌석은 바람이 다소 불어서 스킵하고 실내에 자리를 기다려서 앉았습니다. 춥지 않은 봄이나 여름에는 야외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창가 자리에 앉아서 실내를 둘러봅니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키에라코트 내부입니다. 오른쪽에는 룸 형식의 테이블도 있어서 아늑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기도 합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청포도 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에라코트의 대표 메뉴는 팬케익 같은 디저트 메뉴이지만. 배가 많이 부른 관계로 스킵하고 음료만 시켰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조금하다갑니다. 창가자리에서 본 외부 .. 2017. 10. 31.
안양 평촌 맛집, 초밥이 먹고 싶어 방문한 <스시히로바> 평촌점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려고 초밥집을 찾던 와중에 볼일이 있었던 장소 인근에 있는 초밥집을 발견했습니다. 안양 평촌에 있는 입니다. 명절 연휴동안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회전 초밥 레일의 1/3 정도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먹고 싶은 초밥을 빨리 고를 수 있고, 없으면 빨리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을엔 역시 새우죠. 각종 새우 초밥을 집어 먹었습니다. 큼직한 광어가 올라가 있는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초밥도 먹었습니다. 역시 소고기는 초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조개 관자 초밥도 먹었습니다. 회전초밥집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계란말이 초밥도 챙겨 먹었습니다. 원래 레일에 없었는데 먹고 싶어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챙겨 먹었습니다. 달콤한 계란말이 초밥, 색도 예쁘고 맛.. 2017. 10. 8.
안양 범계역 맛집 디저트 카페 '백설공주', 오레오 빙수와 마약 옥수수 날씨 좋은 저녁 시간에 범계역 디저트 카페 "백설공주"에 방문해서 오레오 빙수와 마약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설빙과 비슷한 느낌 비슷한 메뉴의 백설 공주는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 같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디저트 메뉴 중에 마약 옥수수와 오레오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을 늦게 먹은터라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저녁 대신 먹을 만한 메뉴로 고른 것이 마약 옥수수와 오레오 빙수였습니다. 백설공주 안양 범계역 점의 홀입니다. 마감시간 즈음해서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주문한 오레오 빙수와 마약 옥수수를 찍어봤습니다. 오레오 빙수는 말 그대로 오레오를 부숴서 토핑으로 올린 빙수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오레오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좋아할 .. 201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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