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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맛집, 카페50

범계역 맛집 매드포갈릭, 와인쿨러, 스테이크, 화이트스노우 갈릭 피자, 마늘빵 안양 범계역 맛집, 을 방문했습니다.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만 하고 말만하다가 결심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음료부터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와인쿨러를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에이드는 무난한 메뉴고, 와인 쿨러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드포갈릭에 가면 또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드포갈릭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마늘빵입니다. 매드포갈릭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늘향의 빵입니다. 향긋한 마늘향과 촉촉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매드포갈릭의 또 다른 대표 메뉴, '화이트 스노우 갈릭 피자'입니다. 비주얼 깡패인 메뉴로 피자를 가지고 와서 손님이 보는 앞에서 치즈를 갈아줍니다. 이름처럼 피자위로 눈이 내리는 것 같이 보입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최고입니.. 2017. 7. 20.
딸기봉봉이 맛있는 카페,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 명동점 명동역 유럽풍의 딸기 봉봉이 맛있는 카페드파리(Cafe de paris)입니다. 지난 봄 딸기철을 보내며,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의 대표 메뉴인 딸기봉봉을 먹으러 카페 드 파리 명동점을 찾았습니다. 원래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지점을 가려했으나 시간과 거리상 문제로 명동점을 방문했습니다. 카페 드 파리 명동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카페 드 파리의 대표 메뉴인 딸기 봉봉입니다. 겨울 딸기철에 주문하면 맛있는 딸기봉봉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딸기철이 지나서 다시 겨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ㅜㅜ 딸기봉봉은 컵 가득히 채워진 크림, 달콤한 설탕과 새콤한 딸기의 빨간빛이 만들어내는 예술품입니다. 하얀 크림과 딸기.. 2017. 7. 19.
선릉역 맛집, 순대국 정식이 맛있는 <농민 백암 순대> 비가 오는 날에 국밥이 땡기는 날입니다. 선릉역 인근 순대국 맛집인 에 들렸습니다. 맛있는 순대와 순대국을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저녁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문난 맛집은 역시 먹기 쉽지 않습니다. 메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식 2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순대국과 함께 편육, 순대 반찬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고의 반찬인 소주!!! 소주 한잔을 곁들이면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순대와 편육입니다.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국밥집의 맛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준중에 하나가 김치입니다. 석박지가 맛있는 집은 전반적인 국밥의 맛도 좋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의 석박지는 맛있습니다.!! 순대국은 바로 끓여서 줍니다. 보글보글 끓는.. 2017. 7. 18.
명동 카페, 조명이 멋있는 카페 <보버라운지(Bover Lounge)> 남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바로 보이는 카페 에 들렀습니다. 건물 1층에 자리잡은 는 커다란 유리 벽이 있어 외부가 훤히 보입니다. 특히 어둑어둑해지면 조명이 예뻐지는 카페이자 레스토랑입니다. 점심식사를 늦게해서 배가고프지 않아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케익을 주문해서 잠깐 먹고 갔습니다. 음료는 먼저 주문하고, 케잌은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쭉 둘러보고 시키면 됩니다. 어둑어둑해질 수록 밝은 조명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냅니다. 달콤한게 먹고 싶어서 시킨 케잌입니다. 빨간색 케잌이 맛있습니다. 물컵과 물, 포크 등이 제공됩니다. 은은한 불빛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저녁시간이 되어가니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연인과 방문하는 사람도 있고, 중요한 회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2017. 7. 17.
매콤한 을지로 골뱅이의 대표 맛집 <영락 골뱅이> 날씨가 꾸리꾸리한 날이면 소주나 맥주가 땡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골뱅이가 유명한 을지로에 위치한 입니다. 방문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을지로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을지로 골뱅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급하게 검색, 라는 골뱅이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을지로의 의 한상차림입니다. 파와 마늘에 무친 골뱅이가 눈에 들어오고, 간단한 땅콩, 커피 땅콩, 오이, 고추장, 계란 말이가 나옵니다. 노란색의 예쁜 계란말이는 그 자체로도 맛있습니다. 의 골뱅이 무침은 마늘과 파를 이용해 매운 맛을 냅니다. 계란말이로 매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냥 소주 안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원래는 소주를 먹어야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날이어서 맥주와 함께 먹.. 2017. 7. 16.
안양 범계역 맛집,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엔 <신전 떡볶이> 범계역 점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범계역 입니다. 매콤한 떡볶이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떡볶이 맛집입니다. 범계역 신전떡볶이는 이름만 듣고 있다가 기회가되서 찾아가보게 되었는데요. 라는 상호가 테이블에 박혀있었습니다. 뭔가 멋집니다. 신전 떡볶이는 매운 국물 떡볶이입니다. 매운 떡볶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분식집입니다. 매운 떡볶이에는 역시 쿨피스죠. 에서는 쿨피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가지 맛 중에 선호하는 맛을 선택해서 먹으면 됩니다. 쿨피스는 역시 복숭아 맛이죠. 쿨피스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요구르트 음료입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참치마요컵밥을 같이 시켰습니다. 신전떡볶이의 매운 국물맛을 순화시켜줄 수 있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소스가 군침을 돌게 만듭니다. .. 2017. 7. 15.
비오는 날엔 매콤한 해장라면과 모둠 만두, 평택역 맛집 <명인만두> 평택 로데오점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을 하기위해 음식점을 찾다가 평택역 인근에 있는 명인만두를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라멘집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명인만두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명인만두는 이름에 맞게 만두가 맛있습니다. 모둠만두와 해장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모둠만두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고추만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동글동글한 만두가 고추만두인데 조금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잘 알고 있는 만두인데 맛있었습니다. 분식집의 감초. 단무지입니다. 그냥 색이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해장라면이 나왔습니다. 오징어와 파, 조개가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면으로 배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국물로 해장까지 시켜줍니다. 술 마신 다음날 명인만두에서 해장라면.. 2017. 7. 14.
장마비가 내리던날 비를 피해 들렸던 청담동 탐앤탐스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장마비가 내리는 여름날입니다. 가뭄을 해소하는 것은 좋은데 갑자기 엄청난 양의 폭우가 내려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산을 들고다니기는 했는데,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서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ㅜㅜ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앞이 뿌옇게 흐려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버스탈껄 ㅜㅜ 버스 정거장으로 두 정거장 거리라서 걸어갔는데 이런 비 폭탄을 맞아버렸네요. 얼른 비를 피하기 위해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온 카페는 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비를 십분정도 맞았기 때문에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가지고 온 우산은 소용없었습니다. 비에 맞아서 바지가 젖어있는 상황에서 에어컨 바람까지 나오니 좀 춥더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2017. 7. 13.
범계역 빙수 카페 <설빙>, 망고 빙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장마철 후덥지근한 날씨에 빙수가 땡기는 요즘 날씨입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범계역 을 방문했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자리가 나지 않아 10분여간 기다리다가 겨우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빙수 전문점인 설빙은 "코리아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입니다. 저는 애플 망고 빙수와 주전부리 메뉴인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애플 망고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의 만남이 묘합니다. 범계역 뒷쪽길에 위치한 설빙이라 창가 자리의 뷰가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더운 바깥 공기가 복사열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진이 뭔가 저 가게들 광고 같군요) 다들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홀에서 빙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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