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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벚꽃여행] #14. 나리타 공항 '이푸도(IPPUDO)' 라멘,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신주쿠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NEX를 탔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가는 NEX 열차입니다. 좌석도 푹신푹신하고 화장실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공항철도이니만큼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칸마다 있습니다. 캐리어에 자물쇠를 걸고 잠근후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면 마음편히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거의 도착하고 일본인 분이 한참을 비밀번호 자물쇠와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5분 가량을 비밀번호와 씨름하더니 일행을 부릅니다. 이거 왜 안되냐고 일본어로 대화하는듯 했습니다. 일본인 지인이 쓱 보더니 옆에 걸 열고 있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달.. 2019. 5. 12.
[일본 도쿄 벚꽃여행] #1. '에어서울'타고 서울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험난한 여정 feat. 스카이허브 라운지 링크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2년전 오사카와 교토로 벚꽃 여행을 갔었습니다. 거리 한가득피어 있는 벚꽃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우리나라의 벚꽃을 감상했으니 올해는 다시 일본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약간 짧은 일정의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범계역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장으로 짐을 끌고 나왔습니다. 범계에서 안양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탔습니다. 범계에서 인천공항가는 리무진이 의외로 경쟁률이 쎕니다. 널널하게 생각하고 당일 표를 끊으려고 하다가 택시타고 공항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몇번 간당간당하게 인천공항 도착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리무진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예매한 리무진 티켓을 리무진 터미널에..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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