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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1

안양 평촌 맛집, 초밥이 먹고 싶어 방문한 <스시히로바> 평촌점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려고 초밥집을 찾던 와중에 볼일이 있었던 장소 인근에 있는 초밥집을 발견했습니다. 안양 평촌에 있는 입니다. 명절 연휴동안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회전 초밥 레일의 1/3 정도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먹고 싶은 초밥을 빨리 고를 수 있고, 없으면 빨리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을엔 역시 새우죠. 각종 새우 초밥을 집어 먹었습니다. 큼직한 광어가 올라가 있는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초밥도 먹었습니다. 역시 소고기는 초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조개 관자 초밥도 먹었습니다. 회전초밥집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계란말이 초밥도 챙겨 먹었습니다. 원래 레일에 없었는데 먹고 싶어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챙겨 먹었습니다. 달콤한 계란말이 초밥, 색도 예쁘고 맛.. 2017. 10. 8.
안양일번가 맛집, 비오는 날엔 <두꺼비 부대찌개> 비오는 꿀꿀한 날씨에 부대찌개가 땡겨서 부대찌개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안양일번가 근처에 라고 하는 부대찌개 집에 검색이되어 방문해봤습니다. 두꺼비 부대찌개는 안양일번가로 가는 대로변에서 조금 걸어들어가야합니다. 대로변에서 살짝 거리가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추천하는 맛집이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두꺼비 부대찌개의 앞을 지키고 있는 두꺼비 석상입니다. 뭔가 만지면 복을 줄 것 같이 생겼습니다. 식당 이름을 제대로 홍보해주고 있습니다. 식당은 좌식 테이블과 식탁 테이블이 있습니다. 편하신 자리를 택해서 앉을 수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밥과 동치미, 김치, 콩나물이 전부입니다. 요즘 식당에서 나오는 동치미들은 많이 달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두꺼비 부대찌개에서 나오는 동치미는 원래 먹던 새콤한 맛이었습니.. 2017. 7. 6.
이즈군의 제주도 여행, 제주도 흑돼지 맛집, <돈사돈 본관>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도의 대표 음식인 흑돼지를 먹으러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라고 하는 음식점인데요. 제주도에만 본관, 별관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본관입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옆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맛집답게 대기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흑돼지 동상을 보면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은 연탄불에 흑돼지를 구워줍니다. 화력이 강해서 배부르게 다 먹을때까지 불이 살아있었습니다. 돈사돈 계산서입니다. 흑돼지 한근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김치찌개도 시켰는데 전부다 만족했습니다. 은 따로 반찬이 많거나하지는 않습니다. 고기위주로 상이 차려집니다. 흑돼지 한근을 시켰더니 나오는 두툼한 고기 군침이 돕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 2017. 7. 6.
의왕 백운호수 맛집, 누룽지 백숙이 땡길 때에는 <청운 누룽지 백숙>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에는 역시 닭 백숙이 딱이죠. 의왕 백운호수가에는 닭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에 다녀왔습니다. (올 봄에 방문했던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누룽지 백숙이 계속 먹고 싶어 시간을 재다가 드디어 청운 누룽지 백숙이라는 음식점에 다녀갔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변에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어서 뷰는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호수가 잘 보이지도 않고, 방문했을 때에 흐리기까지 했습니다. 누룽지 백숙은 닭과 오리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닭 백숙을 시켜먹었습니다. 두 명이 먹기에 오리는 너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닭 누룽지 백숙을 시키면 큰 접시에 .. 2017. 7. 5.
제주도 여행 1일차, 제주도 함덕 맛집 <함덕 대박횟집> 방문, 회가 맛있고 반찬이 푸짐한 횟집 제주도 여행 첫 날, 오후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터카를 빌리고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덕 라마다 호텔이 다 좋은데 근처에 음식점이 딱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회나 먹을까"하고 막연히 항구쪽으로 나갔습니다. 컴컴한 밤길을 걸어서 바다 내음이 날 때 쯤, 저 멀리에서 횟집이 보였습니다. 이름하야 "대박횟집". 배고픈 배를 달래며 얼른 가게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8시 가량에 들어간 대박횟집 안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인들이 범람하던 시기에는 여기도 북적이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조용한 횟집에서 적당히 둘이서 먹기 좋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12만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서 기본..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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