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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의 역사가 녹아있는 통일궁 관람을 마치고 쇼핑을 하러 벤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벤탄시장은 호치민 도착 첫 날에도 가봤던 곳이라 익숙했습니다. 첫 날에는 걸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랩카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걸어가기엔 통일궁이 너무 더웠습니다. 역시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벤탄시장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과일을 팔고 있는 벤탄시장. 어디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계속 나길래 두리번 거렸는데, 그 유명한 '두리안'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는데마다 팔고 있었습니다. 시장 전체가 두리안 냄새로 가득했습니다ㅜㅜ 특이한 모양의 벤탄시장 천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ㅋㅋ 호치민의 특산품인지.. 2019. 6. 20.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닛코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로 나가기 위해 셔틀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셔틀은 로비 바로 밖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의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탔습니다. 셔틀은 미리 목적지를 말하고 예약을 해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정문, 날씨가 맑은게 덥겠네요.. ㅜㅜ 우리의 목적지는 통일궁... 이지만 셔틀의 거의 마지막 즈음 목적지가 통일궁입니다. 콘다오에서 오토바이를 안보고 있다가 다시 호치민의 오토바이 물결을 보니 시내로 나오긴 했나보다하고 생각이 듭니다. 셔틀은 돌고 돌아 백화점도 들리고, 시내의 막히는 구간도 지나고 통일궁 앞에 도착합니다. 기사분이 저쪽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안내를 해줬습니.. 2019. 6. 19.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콘다오 섬에서 돌아와서 베트남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고 사이공'으로 향했습니다. 그랩카를 부르려고 했지만 익숙한 마일린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역시나 그랩카를 타고 이동한게 조금이라도 저렴했습니다. 떤선녓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미터기에 찍히는 금액에 추가로 통행료? 공항세? 비슷하게 추가로 돈이 붙는게 있습니다. 미터기와 다르다고 놀라지 마세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은 첫 번째 숙소인 '셔우드 스위트'보다 멀리 있습니다. 택시로 좀 더 긴거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호텔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놓은 별 5개. '호텔 닛코 사.. 2019. 6. 18.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객실로 돌아갑니다. 3일 동안 조식을 먹으며 봤던 콘다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분간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물어보러 잠깐 리셉션에 들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보드게임도 빌려주나보네요.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은 빌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싱그러워 보이는 식스센스 콘다오의 모습입니다. 휴양지를 상징하는 야자수 두그루가 자라고 있는 멋있는 우리 객실. 바다만큼이나 푸른색의 풀장도 다시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지는걸 꾹 참았습니다. ㅋㅋ 수영복을 말려 두던 건조대입니다. 수영복을 두벌 가져가서 한벌씩 번갈아가며 입고 건조대에.. 2019. 6. 17.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날. 콘다오를 떠나야 하는 날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날 일출 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평소라면 쿨하게 알람 따위 꺼버리고 다시 잤겠지만 이번에는 제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뜨기 전의 콘다오는 과연 아름다웠습니다. 산 넘어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곧 뭔가가 일어날꺼라는 긴장감과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콘다오 아침의 아름다운을 감상하며 해가 뜨길 기다려봅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풀장도 잔잔합니다. 근데 저 구.. 2019. 6. 16.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식스센스의 세 번째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의 저녁인데요. 휴양지에 여행을 가면 항상 마지막 날 저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해가 저문 다음 식스센스 리조트 객실의 조명은 정말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조명이 은은해도 밥은 먹어야 하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여행했던 곳을 나중에 다시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봅니다. 콘다오도 언젠간 다시 오겠죠. 버기를 불러서 타고 이동합니다. 식스센스 리조트의 직원들은 운전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좁은 길을 자유롭게 운전하고, 반대쪽에서 버기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빗겨갑니다.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핫팟(Hot Pot)'입니다. 뭐 우리나라 말(.. 2019. 6. 15.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아침 식사를 하고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잠깐 해변에도 나갔다가 들어오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1층 욕실 앞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쉬면서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줍니다. 첫 날 먹었던 파스타가 기억에 남아서 면을 바꿔 다시 주문했습니다. (링크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해물 볶음밥입니다. 루꼴라와 파마산 치즈 가루도 가져다 줬습니다. 식전빵도 가져다 줬습니다. 1층 소파 앞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한국.. 2019. 6. 14.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2019. 6. 13.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식스센스 리조트 스파에 다녀와서 풀장에서 놀다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쉬었더니 벌써 해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장함을 느껴서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로 걸어갔습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특별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해서 전화로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습니다. 밥 먹기 전에 탁구 한게임 할가 했지만 땀이 너무 날 것 같아서 패스하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바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한산한 바를 지나서 레스토랑으로 내려갑니다. 조식 먹을 때 봤던 야외 좌석이 멋진 저녁 레스토랑 자리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예약 좌석인지 테이블 몇 개를 붙여서 큰 좌석..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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