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도29

제주도 서귀포 중문 가볼만한 곳 <제주 실탄 사격장>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이전글 : 제주도 수국 꽃이 예쁜 수국축제 에서 예쁜 수국을 보고, 다음 목적지인 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쁜 꽃이 있는 정원 다음 코스가 무시무시한 실탄 사격장이네요. ㅋㅋㅋ 먹거리와 자연 경관이 훌륭한 제주도에서 액티비티로 즐길만한 곳을 찾는다면, 아마 중문에 있는 을 검색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같이 여행을 온 일행의 추천으로 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제주 실탄 사격장에서는 권총을 이용한 실제 사격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예비군 훈련에서 M16 소총 사격은 해봤는데 권총 사격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실탄 사격장은 중문랜드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문 랜드 건물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입.. 2019. 8. 6.
제주도 수국 꽃이 예쁜 <카멜리아 힐> 수국축제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애월 인스타 맛집 점심을 먹고 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곳도 재작년에 웨딩 촬영을 하러 제주도 왔을 때, 방문하려고 했던 곳인데 일정이 안 맞고, 수국이 제대로 안펴서 못 왔던 곳입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에서 드디어 서귀포로 넘어왔습니다. 역시 제주도 관광객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곳입니다.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카멜리아 힐 입구에 있는 굉장히 힙한 돌하루방의 모습. 돌하루방도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카멜리아 힐 입구에는 화장실과 편의점 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수국하면 역시 카멜리아 힐이 먼저 떠오르죠. "수국수국한 카멜리아.. 2019. 8. 5.
제주도 경치 좋은 곳,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한담마을 카페 제주 애월 한담점 투썸 플레이스에 주차를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뽑아들고 로 내려왔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바로 앞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불리는 는 애월항에서부터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예쁜 산책로입니다. 잘 꾸며진 산책로 옆으로 에메랄드 빛깔의 애월 앞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가 있는 이곳에서부터 곽지 과물해변까지 1.2km 가량 걸어갔다 올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절벽 아래쪽으로 걷기 좋게, 포장이 되어 있는 산책로가 보기만해도 예쁩니다. 다만 보시다시피 그늘이 별로 없어서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더위로 좀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거나 햇볕을 피할 양산을 준비해가.. 2019. 8. 3.
올해도 제주도 여행, 제주공항과 <에이스 렌트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매년 5월 ~ 6월이면 제주도를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부동반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고 항상 제주도에 가면 수국이 피어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여행도 수국이 맞이해줬습니다. 범계역 공항버스 정류소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탑니다. 새벽 5시 10분 버스를 탔습니다. 평소라면 푹 쉬고 있을 시간인데, 여행가는 아침은 항상 부지런해야 합니다. 다행히 외국으로 나가는게 아니라서 짐을 많이 가져갈 필요가 없었고, 평소보다는 한가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래도 피곤한 아침이라 버스에서 잠깐 눈을 붙이니 바로 김포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한창 공사중이어서 시끌시끌했었는데, 올해는 깔끔하게 공사가 마무리된 모습이었습니.. 2019. 7. 31.
제주도 렌터카 반납 그리고 마지막 흑돼지 '해오름식당'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의 재래시장, '동문시장' 제주도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먼저 렌터카를 반납했습니다. 이틀동안 잘 사용하고, 망가진 곳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렌터카를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흑돼지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렌터카 사장님께 물어보고, 구글 검색을 해서 렌터카 업체 주변에 흑돼지 음식점을 찾아봤습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해오름식당'이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해오름 식당까지 걸어올라가는데 동네 주민이 싸우고 있... 뭔가 폐기물을 밖에 버렸는데 그게 트러블을 일으켰나 봅니다. 걸음을 빨리 재촉했습니다.. 해오름 식당에 도착. 식당 규모가 굉장히 컸습니다. 식.. 2019. 7. 12.
제주도 제주시 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숲길, 산책로 '비자림', 연리목과 새천년 비자나무 비자림에서 산책을 마치고, 제주도 특산물을 구입하러 동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동문시장은 제주시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신선한 제주도 특산물을 구입하기 좋습니다. 서귀포의 '매일 올레시장'만큼이나 사람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제주시는 다 좋은데 차가 너무 많습니다. 동문 재래시장까지 들어가는데 시내에서 한참 걸렸습니다 ㅜㅜ 제주도 하면 귤과 흑돼지, 제주산 은갈치가 유명하죠. 동문 재래시장에서는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정육점에 들려서 흑돼지를 구입했습니다. 흑돼지를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을 .. 2019. 7. 11.
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숲길, 산책로 '비자림', 연리목과 새천년 비자나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리(Caferi)'와 고양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하러 '비자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참 많은 숲길과 산책로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비자림 숲길은 가장 유명한 숲 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2019년 요즘 제주도 신공항 관련하여 도로를 확장한다고 비자림을 밀어버린다는 기사로 더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링크 : 제주도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일시 중단 - 제주일보) 2018년만 해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나중에 돌아보니 아쉽습니다. 비자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갑니다. 날씨가 흐리기 시작하는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폭우가 내리지만 않는다면 한두방울의 빗방울은 숲길을 좀 더 싱그.. 2019. 7. 10.
제주도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리(Caferi)'와 고양이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구좌읍 비빔국수 맛집 '촌촌 해녀촌' 해녀촌과 명진전복에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몰고 가다가 예쁜 카페가 있으면 들려보자고 와이프와 의견을 나눴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운전을 하다가 문득 예쁜 카페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정자가 있는 동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잠깐 걸었습니다. '벵듸고운길'이라고 하는 산책로가 있나봅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걷다보니 예뻐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걸어올라갔습니다. 해안 도로에서 살짝 걸어올라가면 '카페리(Cafe Ri)'라고 하는 카페가 보입니다. 제주도의 상징인 돌담을 걸어 올라가면 카페의 정문이 있습니다. '카페리(Cafe Ri)'는 제한적 노키즈 존입니다. 아예 출입이 금지된 것은 .. 2019. 7. 9.
제주도 구좌읍 비빔국수 맛집 '촌촌 해녀촌'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전복 구이 맛집 '명진 전복' 명진전복에 대기표를 뽑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차를 몰고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는 해녀촌이 멀지 않게 보였는데 지금 지도로 보니까 정말 머네요. 차로 한참을 달려서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큰 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회국수 전문점 '해녀촌'입니다. 명진전복만큼 대기가 길거나 주차장이 가득차있지는 않았습니다. 식단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들어차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맛집으로 이름이 나있는 집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서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명당입니다. '해녀촌'에서 팔고 있는 메뉴가 대부분 간단하게 먹을 수 있.. 2019. 7.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