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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27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근처 맛집 - <Cafe Bleu Roi> 스파게티와 피자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을 신나게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궁전 밖으로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는 11시 30분 가량이지만 아직도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조금만 늦게와도 이렇다니까요 ㄷㄷㄷ 보안 검열하는 정문 밖으로 아주 나가서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가이드님이 미리 리스트를 주셔서 그 중에서 골라본 결과 라는 곳이 집결지 근처라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옆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집결지가 바로 눈에 보일 정도라서 빨리 먹고 다시 모이기 위해 들렸습니다. 오후들어 기온이 조금 올라가 테라스에서 식사를 해도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는 가게 바로 옆 테라스 자리도 있고, 길쪽으로 나와서 산책로 바로 앞에도 식사를 할 .. 2019. 10. 2.
프랑스 파리 - 베르사유 궁전 정원 입장료 및 운영시간 후기 정보 (라토나 분수, 음악분수)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베르사유 궁전에 왔으니 정원을 안들려 볼 수 없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베르사유 궁전 정원은 정원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조각상들과 분수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내부에 있는 거울의 방에서 바라보면 그 규모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밖으로 나와 정원을 걸어보면 그 옛날 프랑스의 왕족이나 귀족이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파리 시내에 있는 뛸르히(Tuillerie) 가든을 설계한 '앙드레 르 노트르(Andre Le Notre)'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광활한 베르사유의 정원은 여러개의 작은 정원들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반나절은 걸립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1657년 조성을 시작하여 1668년.. 2019. 10. 1.
프랑스 파리 - 베르사유 궁전 운영시간과 티켓(입장권, 뮤지엄 패스), 교통 정보 및 후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랑스 파리 여행 2일차는 가이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가이드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파리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바로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파리 4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로 교통편으로 가려면 시간과 돈이 좀 많이 들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베르사유와 파리 외곽을 도는 가이드 투어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프랑스 파리 존(1~5존)과 구역(Arrondissement) 베르사유 궁전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22km 가량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위치해있습니다. 교통권역으로는 파리 4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본래 시골마을인 베르사유 시에 있는 왕실의 .. 2019. 9. 29.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야경 명소 '알마다리(PONT DE L’ALMA)'와 '사요궁(Palais de Chaillot)'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에펠탑(Eiffel Tower)'입니다. 파리 여행을 다니면 길거리에서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이 많이 있는데, 어딜가나 에펠탑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파는 것을 보면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는 단연 에펠탑입니다. 특히 밤에 보는 에펠탑은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이번 여행에서 찾아가보게 된 에펠탑의 야경 명소 두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마다리 (PONT DE L’ALMA)바토 파리지앵을 타러 가면서 우연히 본 에펠탑의 멋진 야경입니다. 에펠탑의 불빛이 센강에 반사되는 장면을 담고 싶으면 알마다리로 가서 에펠탑을 찍으면 됩니다. 사실 에펠탑과 가까운 센강 다리에서 야경을 찍으면 대부분 작품이 나옵니다. 요건 바토 파리지.. 2019. 9. 28.
프랑스 파리 - 바토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 센강 유람선 운영시간 및 탑승권 가격 정보 그리고 탑승 후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온 주변 지인분들에게 물어봤을 때, 한분도 빼놓지 않고 센강 야간 유람선은 꼭 타보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센강에 파리의 야경이 더해져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더군요. 센강에서 운행하는 유람선은 '바토 무슈(Bateaux Mouches)'가 가장 유명한 것 같고, 그 다음으로 '바토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둘 다 센 강을 운행하는 유명한 유람선인데 바토 파리지앵의 출발점이 에펠탑 바로 아래여서 좀 더 멋진 야경을 선물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바토 파리지앵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둘 중 가격은 바토 파리지앵이 더 비쌉니다) 바토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바토 .. 2019. 9. 27.
프랑스 파리 가정식 맛집(가성비 맛집) - <Bouillon Chartier>, 에스카르고와 오리구이 그리고 스테이크 정보와 후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파리에 도착한 이후로 꽤 많은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기내식 이후에 별달리 먹은게 없는 상태로 파리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서 매우 배가 고팠는데요. '오페라 가르니에'에 들렸다가 드디어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식사로 어디 레스토랑을 갈지 고민하다가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적당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Bouillon Chartier'라는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파리의 음식점입니다. 파리 가정식 맛집 - 'Bouillon Chartier'값 비싼 파리의 레스토랑 대신 가성비 좋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Bouillon Chartier'라는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Bouillon Chartier' 레스토랑은 파리 9구역.. 2019. 9. 26.
프랑스 파리 -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 산책, 입장권과 운영시간 정보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에는 파리의 1존 9구역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입니다. 약 22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극장은 극장 자체의 웅장함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외관과 화려한 내부 장식이 매우 유명한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이 바로 이곳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데요. 파리 시내의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들려갑니다.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는 파리의 시내인 1존 9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링크 : 파리의 구역과 존) 오페라 가르니에로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오페라(Opera)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는 라파에트 백화점과 쁘레땅 백화점이 위치.. 2019. 9. 25.
프랑스 파리의 중심 뛸르히 가든(Jardin des Tuileries)과 카루젤 개선문 산책 후기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콩코르드 광장에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들어오면 매우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복판에 있는 커다란 정원인 '뛸르히 가든(Jardin des Tuileries)'입니다. 센강 변에 위치한 뛸르히 가든은 샹젤리제 거리 옆 콩코르드 광장부터 루브르 박물관까지 길게 늘어져 있어 파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뛸르히 가든(Jardin des Tuileries)파리의 중심인 1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인 '뛸르히 가든(Jardin des Tuileries)'은 1564년 카트리느 드 메디시 왕비에 의해 궁전의 정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름다운 파리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뛸르히 가든'은 콩코르드 광장에서부터 카루젤 개선문.. 2019. 9. 24.
프랑스 파리 여행 - 오랑주리 미술관 지각 그리고 콩코르드 광장(Concorde Place)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생트샤펠(Sainte-Chapelle) 성당 관람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오르세 미술관 야간 개장에 맞춰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트 샤펠 성당에 도착하니 카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오르세 미술관이 일방적으로 야간개장을 취소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파업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야간 개장이 취소되어 가이드 투어도 어쩔 수 없이 취소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가이드 투어 예약 비용은 환불 받았지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ㅜㅜ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시테 섬에서 다시 나와 지하철을 찾아서 달렸습니다. 오랑주리 미술관의 폐장 시간이 임박해서 ..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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