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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싼타페 풀체인지(MX5)' 공개 - 제원 및 디자인, 가격 정보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모델인 '싼타페'의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뉴 싼타페(MX5)'의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세단 모델에 그랜저가 있다면 SUV에는 싼타페가 있는데요. 그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던 싼타페의 풀체인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2018년 4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5년만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싼타페는 1세대 디자인 컨셉을 계승하면서 좀 더 박시한 느낌을 강조합니다. 각진 디자인으로 좀 더 강인한 이미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이어서 커뮤니티에서는 '랜드로버 디펜더'를 닮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조선의 디펜더?) 혹은 과거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차량이었던 갤로퍼의 느낌이 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면의 헤드램프에는 현.. 2023. 7. 19.

현대차, '아이오닉6' 공식 사진 공개 현대차가 아이오닉5의 뒤를 잇는 새로운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몇 개의 티저들을 조금씩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극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아이오닉 6의 공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6 디자인 '아이오닉5'는 준중형 SUV 차량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이오닉6'는 중형 전기 세단입니다. 현대차의 전기 컨셉카인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오닉6는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곡선들로 구성되어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습니다. 현대차의 설명으로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림라이너는 공기저항.. 2022. 6. 30.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이오닉5와 EV6 등의 모델을 내놓으면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치고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6'의 티저 사진을 21일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컨셉카인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티저 스케치를 통해 향후 전동화 시대의 새 디자인 철학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뿌리와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차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중요한데요.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22. 6. 23.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출시 - 가격 및 제원 정보 기아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았습니다. PBV는 고객의 비즈니스 목적과 요구에 맞춰 낮은 비용으로 제공 가능한 친환경 다목적 모빌리티 차량입니다. 얼마전에는 쿠팡과 손잡고 '쿠팡카'라는 PBV 생산을 예고했었는데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PBV인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니로 플러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토대로 제작한 전기차입니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해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한 모델입니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서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과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2022. 6. 3.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 모델 - 가격과 디자인 정보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뒤를 잇는 다목적차량(MPV)입니다. 학원차에서부터 미니밴, 버스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차량인데요. 요즘들어 점점 도로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현대차는 지난 4월 19일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의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운리 리무진의 외관은 역시 스타리아의 특징인 큰 창문과 함꼐 일체감 있는 디자인이 강조되었습니다. 여기에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서 차별화를 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 2022. 6. 3.

현대 기아차 디지털키2 서비스 시작 - 스마트폰을 차키로 사용 현대차 그룹은 '초광대역 무선 통신(Ultra-Wide Band, UWB)'을 적용한 '디지털키2'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지니고만 있어도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현대 기아차 디지털키2 요즘은 대부분의 자동차 키가 스마트키입니다. 옛날처럼 열쇠 구멍에 차키를 넣고 돌리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차문 잠금이 해제되고, 차 안에 탑승하면 엔진 스타트 버튼으로 시동을 걸죠. 불편한 것은 스마트키 자체도 들고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 스마트 키를 두고 내려왔거나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방전되면 매우 귀찮은 일이 발생하죠. 대신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결국 스마트키 기능을 스마트폰에.. 2022. 4. 20.

현대자동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공개 - 충전소 구축 전기차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필두로 폭스바겐과 현대차, 기아까지 대부분의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10년이내에 접고 전기차 생산 비중을 어마어마하게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보급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것이 바로 충전소인데요. 테슬라는 직접 '수퍼차저'라는 초고속 충전 시설을 도심 곳곳에 세우면서 테슬라의 구매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끌고 다니기 위해서 충전 인프라가 잘 깔려있어야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수퍼차저와 마찬가지로 전기차시대로 나아가는 현대차 그룹 역시 초고속 충전 시설의 구비가 필요합니다. 지난 23일 현대차 그룹은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나섰습니다. F-1 레이싱.. 2021. 3. 27.

현대차 수소트럭 '엑시언트(XCIENT)' 양산, 니콜라와 승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트럭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와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6일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트럭 제품인 '엑시언트(XCIENT)' 10대를 전남 광양항에서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수소트럭에 대한 프로토타입이나 컨셉카 등이 선보인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을 생산해낸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현대차가 선보은 최초의 양산형 수소트럭 제품인 '엑시언트'는 지난해 9월 현대차와 스위스의 수소 솔루션 전문 기업인 H2 에너지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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