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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2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그리고 한국 도착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를 마치고 그랩카를 이용해서 떤선녓 국제 공항에 왔습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곳이 공항이 아닌가 합니다. 베트남에서 떠나는 날, 다행히 날씨는 좋습니다. 수하물로 짐을 보내고 자유롭게 공항을 돌아다닙니다. 점심을 아직 먹지 못해서 공항 푸드코트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BIG BOWL이라는 음식점에서 쌀국수와 카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서 떤선녓 국제공항의 드넓은 활주로가 보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주문번호를 주는데,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쌀국수가 먼저 나왔네요. 저 .. 2019. 6. 24.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객실로 돌아갑니다. 3일 동안 조식을 먹으며 봤던 콘다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분간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물어보러 잠깐 리셉션에 들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보드게임도 빌려주나보네요.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은 빌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싱그러워 보이는 식스센스 콘다오의 모습입니다. 휴양지를 상징하는 야자수 두그루가 자라고 있는 멋있는 우리 객실. 바다만큼이나 푸른색의 풀장도 다시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지는걸 꾹 참았습니다. ㅋㅋ 수영복을 말려 두던 건조대입니다. 수영복을 두벌 가져가서 한벌씩 번갈아가며 입고 건조대에..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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