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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코드 저장소인 '깃허브(Github)'가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정책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제 개인개발자들은 비공개 저장소(Private Repository)를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고, 추가할 수 있는 공동작업자(Collaborator)도 기존 3명에서 무제한으로 늘어났습니다.
깃허브 유료 서비스 가격 (출처 : Github)
더불어 깃허브는 유료 서비스 가격도 인하했는데요. 월 $7의 비용을 내야했던 팀(Team) 정책의 가격이 월 $4로 인하되었습니다. 기존 가입자는 다음 청구에서 자동으로 인하된 금액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Code Owner나 SAML 같은 고급기능과 개인화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만 유료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를 인수한 이래로 오픈소스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네요. 마이크로소프트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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