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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 프라이빗 비치와 수영장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배부르게 조식을 먹고 인터콘티넨탈 호텔 프라이빗 비치를 걸었습니다. 호텔 앞에서 직원분이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역시 현지인이다보니 교통의 흐름을 잘 잡으시더군요. 날카로운 타이밍을 노려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프라이빗 비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호텔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 그런지 해변 공원이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게 길도 닦여져 있고, 햇볕을 막아주는 야자수도 잘 심어져 있습니다. 바람이 좀 심하게 부는 날이라 파도도 심하게 쳤습니다. 그럼에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있었고 굉장히 즐거워 보였습니다. ㅋㅋ 옆쪽에는 쉐라톤 호텔이 있고 쉐라톤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도 있습니다. 해변에서 타월도 .. 2020. 2. 27.
나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 클럽룸 리뷰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마사지를 받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돌아와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고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가 묵을 호텔은 인터콘티넨탈 나트랑 클럽룸입니다. 호텔 입구에는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따뜻한 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나트랑(InterContinental Nha Trang) 호텔은 나트랑 시내 해변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높은 건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나트랑의 호텔답게 저렴한 가격에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는 점,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이동하기 좋다는 점, 쇼핑하러.. 2020. 2. 24.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샵 추천 <코코넛 마사지(COCONUT FOOT MASSAGE)>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마사지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1시간~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데요.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도 매일매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마사지 샵이 있는데요. 입니다. 아까 피자집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옵니다. 숙소에서 가까워서 3박 4일중 3번을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이라 날씨가 따뜻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호텔 로비에도 트리가 있었고, 나트랑 시내 곳곳에서도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라 조금 색달랐습니다. 더운 나라의 산타도 방한복을 입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ㅋㅋ 저희가 방문할.. 2020. 2. 12.
베트남 나트랑 맛집 <Pizza 4P's Nha Trang>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택시를 타고 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일러서 체크인을 할 수 없었는데요. 캐리어를 맡겨놓고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로 시작할까 했지만 체크인 시간이 임박해서 멀리 가기는 그렇고,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봤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바로 옆 블럭이 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해변을 따라 어마어마하게 많은 차량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사이를 물처럼 오토바이들이 스며들어 다녔는데요. 정말 복잡합니다. ㅋㅋ 맥주를 마시다보니 피자가 나왔습니다. 주문할 때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 이 메뉴를 추천해줬습니다. 두 가지 맛이 섞인 피자입니다. 도우가 얇은 씬 피자였는데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빨간색 피자는 핫 .. 2020. 2. 11.
베트남 나트랑 - 인천공항에서 깜란 국제 공항까지 2019년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더보기 2019년 말 크리스마스를 끼고 휴가를 내서 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왔습니다. 12월 26일부터 3박 4일동안 나트랑에서 휴일을 즐기다 왔습니다. 역시 추운 겨울에는 더운 동남아를 다녀오는게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 비행기라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없어서 벅시(Buxi)를 이용했습니다. 벅시를 예약하면 예약한 시간에 집앞까지 픽업을 하러 와주시는데요. 새벽 비행기인 경우 조금 비용은 들지만 가장 편안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나트랑 여행은 뱀부(Bamboo) 항공과 함께 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저가항공인 것 같은데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서 면세구역으로 왔는데요. 원래는 브라운이 있었던 자리에 핑크퐁이 자리하고 .. 2020. 2. 10.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그리고 한국 도착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를 마치고 그랩카를 이용해서 떤선녓 국제 공항에 왔습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곳이 공항이 아닌가 합니다. 베트남에서 떠나는 날, 다행히 날씨는 좋습니다. 수하물로 짐을 보내고 자유롭게 공항을 돌아다닙니다. 점심을 아직 먹지 못해서 공항 푸드코트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BIG BOWL이라는 음식점에서 쌀국수와 카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서 떤선녓 국제공항의 드넓은 활주로가 보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주문번호를 주는데,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쌀국수가 먼저 나왔네요. 저 .. 2019. 6. 24.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호텔 닛코 사이공의 저녁 랍스타 뷔페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꿀 잠을 잤는데요. 벌써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와버렸습니다. 객실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면서 기지개를 켜봅니다.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아왔네요. 짐을 싸서 호텔로비로 내려와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그랩카를 호텔로 호출해서 마지막 마사지 샵으로 이동합니다. 닛코 호텔 분수는 정말 예쁘네요. 이번 베트남 호치민 여행은 정말 그랩카 덕분에 쉽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샵은 지스파(Ji Spa Massage)입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가깝지도 않은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호치민 날씨에 짐을 끌고 가.. 2019. 6. 23.
베트남 호치민 호텔 닛코 사이공의 저녁 랍스타 뷔페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롯데마트 쇼핑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다시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으로 돌아왔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닛코 호텔의 뷔페입니다. 돌아다니느라 땀에 절은 옷을 갈아입으러 숙소로 올라갔다 옵니다. 뷔페니까 좀 깔끔한 옷차림으로 들어가면 좋겠죠. 호텔 닛코 사이공의 랍스타 뷔페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10% 할인을 해줍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약 7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무제한 랍스터를 먹을 수 있는 거죠. 호치민의 물가를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닛코 호텔 2층이 레스토랑입니다. 넓은 자리에 랍스타 뷔페를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예쁜 화병이 놓여있는.. 2019. 6. 22.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롯데마트 쇼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미우미우 스파에서 최고의 마사지를 받고 이것저것 구입하기 위해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통일궁이나 시청 같은 관광 명소들이 모여있는 구역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랩카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데요. 나중에 찾아보니 근처에 한인 타운이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타국에서 본 반가운 이름 "롯데마트" ㅋㅋㅋ 호치민 롯데 마트 앞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랩카에서 내다봤을 때에도,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롯데마트 앞은 웅장하게 우뚝 서있는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Sunrise City'인가? 그렇다는데 저곳에 에어 비앤..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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