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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22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 그리고 한국 도착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를 마치고 그랩카를 이용해서 떤선녓 국제 공항에 왔습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곳이 공항이 아닌가 합니다. 베트남에서 떠나는 날, 다행히 날씨는 좋습니다. 수하물로 짐을 보내고 자유롭게 공항을 돌아다닙니다. 점심을 아직 먹지 못해서 공항 푸드코트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BIG BOWL이라는 음식점에서 쌀국수와 카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서 떤선녓 국제공항의 드넓은 활주로가 보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주문번호를 주는데,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쌀국수가 먼저 나왔네요. 저 .. 2019. 6. 24.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지스파(Ji Spa)'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호텔 닛코 사이공의 저녁 랍스타 뷔페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꿀 잠을 잤는데요. 벌써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와버렸습니다. 객실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면서 기지개를 켜봅니다.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아왔네요. 짐을 싸서 호텔로비로 내려와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그랩카를 호텔로 호출해서 마지막 마사지 샵으로 이동합니다. 닛코 호텔 분수는 정말 예쁘네요. 이번 베트남 호치민 여행은 정말 그랩카 덕분에 쉽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마사지 샵은 지스파(Ji Spa Massage)입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가깝지도 않은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호치민 날씨에 짐을 끌고 가.. 2019. 6. 23.
베트남 호치민 호텔 닛코 사이공의 저녁 랍스타 뷔페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롯데마트 쇼핑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다시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으로 돌아왔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닛코 호텔의 뷔페입니다. 돌아다니느라 땀에 절은 옷을 갈아입으러 숙소로 올라갔다 옵니다. 뷔페니까 좀 깔끔한 옷차림으로 들어가면 좋겠죠. 호텔 닛코 사이공의 랍스타 뷔페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10% 할인을 해줍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약 7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무제한 랍스터를 먹을 수 있는 거죠. 호치민의 물가를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닛코 호텔 2층이 레스토랑입니다. 넓은 자리에 랍스타 뷔페를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예쁜 화병이 놓여있는.. 2019. 6. 22.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롯데마트 쇼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미우미우 스파에서 최고의 마사지를 받고 이것저것 구입하기 위해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통일궁이나 시청 같은 관광 명소들이 모여있는 구역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랩카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데요. 나중에 찾아보니 근처에 한인 타운이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타국에서 본 반가운 이름 "롯데마트" ㅋㅋㅋ 호치민 롯데 마트 앞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랩카에서 내다봤을 때에도,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롯데마트 앞은 웅장하게 우뚝 서있는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Sunrise City'인가? 그렇다는데 저곳에 에어 비앤.. 2019. 6. 21.
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의 역사가 녹아있는 통일궁 관람을 마치고 쇼핑을 하러 벤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벤탄시장은 호치민 도착 첫 날에도 가봤던 곳이라 익숙했습니다. 첫 날에는 걸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랩카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걸어가기엔 통일궁이 너무 더웠습니다. 역시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벤탄시장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과일을 팔고 있는 벤탄시장. 어디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계속 나길래 두리번 거렸는데, 그 유명한 '두리안'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는데마다 팔고 있었습니다. 시장 전체가 두리안 냄새로 가득했습니다ㅜㅜ 특이한 모양의 벤탄시장 천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ㅋㅋ 호치민의 특산품인지.. 2019. 6. 20.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닛코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로 나가기 위해 셔틀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셔틀은 로비 바로 밖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의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탔습니다. 셔틀은 미리 목적지를 말하고 예약을 해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정문, 날씨가 맑은게 덥겠네요.. ㅜㅜ 우리의 목적지는 통일궁... 이지만 셔틀의 거의 마지막 즈음 목적지가 통일궁입니다. 콘다오에서 오토바이를 안보고 있다가 다시 호치민의 오토바이 물결을 보니 시내로 나오긴 했나보다하고 생각이 듭니다. 셔틀은 돌고 돌아 백화점도 들리고, 시내의 막히는 구간도 지나고 통일궁 앞에 도착합니다. 기사분이 저쪽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안내를 해줬습니.. 2019. 6. 19.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콘다오 섬에서 돌아와서 베트남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고 사이공'으로 향했습니다. 그랩카를 부르려고 했지만 익숙한 마일린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역시나 그랩카를 타고 이동한게 조금이라도 저렴했습니다. 떤선녓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미터기에 찍히는 금액에 추가로 통행료? 공항세? 비슷하게 추가로 돈이 붙는게 있습니다. 미터기와 다르다고 놀라지 마세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호텔 닛코 사이공'은 첫 번째 숙소인 '셔우드 스위트'보다 멀리 있습니다. 택시로 좀 더 긴거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호텔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놓은 별 5개. '호텔 닛코 사.. 2019. 6. 18.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객실로 돌아갑니다. 3일 동안 조식을 먹으며 봤던 콘다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분간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물어보러 잠깐 리셉션에 들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보드게임도 빌려주나보네요.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은 빌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싱그러워 보이는 식스센스 콘다오의 모습입니다. 휴양지를 상징하는 야자수 두그루가 자라고 있는 멋있는 우리 객실. 바다만큼이나 푸른색의 풀장도 다시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지는걸 꾹 참았습니다. ㅋㅋ 수영복을 말려 두던 건조대입니다. 수영복을 두벌 가져가서 한벌씩 번갈아가며 입고 건조대에.. 2019. 6. 17.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날. 콘다오를 떠나야 하는 날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날 일출 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평소라면 쿨하게 알람 따위 꺼버리고 다시 잤겠지만 이번에는 제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뜨기 전의 콘다오는 과연 아름다웠습니다. 산 넘어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곧 뭔가가 일어날꺼라는 긴장감과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콘다오 아침의 아름다운을 감상하며 해가 뜨길 기다려봅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풀장도 잔잔합니다. 근데 저 구..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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