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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4

안녕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콘다오 공항을 떠나 다시 호치민 공항으로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객실로 돌아갑니다. 3일 동안 조식을 먹으며 봤던 콘다오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분간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물어보러 잠깐 리셉션에 들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보드게임도 빌려주나보네요.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은 빌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싱그러워 보이는 식스센스 콘다오의 모습입니다. 휴양지를 상징하는 야자수 두그루가 자라고 있는 멋있는 우리 객실. 바다만큼이나 푸른색의 풀장도 다시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지는걸 꾹 참았습니다. ㅋㅋ 수영복을 말려 두던 건조대입니다. 수영복을 두벌 가져가서 한벌씩 번갈아가며 입고 건조대에.. 2019. 6. 17.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일출 그리고 마지막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날. 콘다오를 떠나야 하는 날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날 일출 시간을 미리 체크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평소라면 쿨하게 알람 따위 꺼버리고 다시 잤겠지만 이번에는 제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해뜨기 전의 콘다오는 과연 아름다웠습니다. 산 넘어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곧 뭔가가 일어날꺼라는 긴장감과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콘다오 아침의 아름다운을 감상하며 해가 뜨길 기다려봅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풀장도 잔잔합니다. 근데 저 구.. 2019. 6. 16.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식스센스의 세 번째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의 저녁인데요. 휴양지에 여행을 가면 항상 마지막 날 저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해가 저문 다음 식스센스 리조트 객실의 조명은 정말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조명이 은은해도 밥은 먹어야 하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여행했던 곳을 나중에 다시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봅니다. 콘다오도 언젠간 다시 오겠죠. 버기를 불러서 타고 이동합니다. 식스센스 리조트의 직원들은 운전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좁은 길을 자유롭게 운전하고, 반대쪽에서 버기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빗겨갑니다.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핫팟(Hot Pot)'입니다. 뭐 우리나라 말(.. 2019. 6. 15.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아침 식사를 하고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잠깐 해변에도 나갔다가 들어오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1층 욕실 앞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쉬면서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줍니다. 첫 날 먹었던 파스타가 기억에 남아서 면을 바꿔 다시 주문했습니다. (링크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해물 볶음밥입니다. 루꼴라와 파마산 치즈 가루도 가져다 줬습니다. 식전빵도 가져다 줬습니다. 1층 소파 앞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한국.. 2019. 6. 14.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2019. 6. 13.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식스센스 리조트 스파에 다녀와서 풀장에서 놀다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쉬었더니 벌써 해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장함을 느껴서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로 걸어갔습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특별한 요리가 제공된다고 해서 전화로 레스토랑을 예약해놨습니다. 밥 먹기 전에 탁구 한게임 할가 했지만 땀이 너무 날 것 같아서 패스하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바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한산한 바를 지나서 레스토랑으로 내려갑니다. 조식 먹을 때 봤던 야외 좌석이 멋진 저녁 레스토랑 자리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예약 좌석인지 테이블 몇 개를 붙여서 큰 좌석.. 2019. 6. 12.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스파 이용 후기 (ps. 502호 대형 객실)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풀장을 마음 껏 이용합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으니 서둘로 놉니다. 한참을 풀장에서 노는데 역시나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옵니다. 그것도 무섭게 내렸습니다. ㅋㅋ 역시 동남아의 날씨는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스파에 가기로 합니다. 스파에 도착하니 또 비가 그쳤네요. 원래 식스센스 스파는 입구에서 제일 먼쪽에 있었는데 유지보수 공사중이어서 잠깐 동안 502호 객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넓은 객실 구경도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502호 객실은 언덕 위에 있습니다. 해변이랑 바로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훨씬 넓습니다. 스파 대기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2019. 6. 11.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의 첫 번째 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남쪽 나라의 밤 하늘 피곤에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었던 첫 번째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싱그러운 콘다오의 아침. 이 사진으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해가 중천에 뜨기 전.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침부터 풀장에 풍덩!! 빠져버리고 싶었지만 조식을 먹으러 가야해서... 잠을 푹자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아침이지만 햇볕이 드는 곳은 사람들이 피합니다. 뜨겁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저 자리들은 아마도 저녁 식사를 위한 자리인가 봅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느즈막하게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커피와 .. 2019. 6. 10.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의 첫 번째 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남쪽 나라의 밤 하늘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식스센스 리조트의 Do Not Disturb (DnD 사인) 표시 눈 객실에 짐을 풀고 콘다오 해변의 풍경을 잠깐 감상하다가 본격적으로 풀장으로 들어가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콘다오 해변의 풍경. 해변은 안나가고 해변이 잘 보이는 풀장에서 놉니다. 정신없이 놀고, 쉬다가 또 놀고 사진찍다가 또 놀고.. 놀다가 지쳐서 해가 넘어가 버렸습니다. (놀다가 침실에 올라가서 에어컨 바람에서 쉬다가 다시 놀고 그랬습니다. ㅋㅋ) 침실 냉장고에 서비스로 줬던 웰컴 드링크와 과일들을 먹으면서 쉬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 배는 고프지 않아서 산책을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를 가로지르는 길들은 가로등이 밝지 않습니다. 어둑어둑한데 길만 살짝 비추는 정도인데요.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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