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유럽풍의 딸기 봉봉이 맛있는 카페드파리(Cafe de paris)입니다.
지난 봄 딸기철을 보내며,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의 대표 메뉴인 딸기봉봉을 먹으러 카페 드 파리 명동점을 찾았습니다. 원래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지점을 가려했으나 시간과 거리상 문제로 명동점을 방문했습니다.
카페 드 파리 명동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카페 드 파리의 대표 메뉴인 딸기 봉봉입니다. 겨울 딸기철에 주문하면 맛있는 딸기봉봉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딸기철이 지나서 다시 겨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ㅜㅜ
딸기봉봉은 컵 가득히 채워진 크림, 달콤한 설탕과 새콤한 딸기의 빨간빛이 만들어내는 예술품입니다. 하얀 크림과 딸기는 역시 겨울과 어울립니다.
카페 드 파리는 내부 인테리어도 예쁩니다. 자리에 앉아서 예쁜 소품과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카페 드 파리 명동점에는 전등으로 장식한 블링블링한 거울이 있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리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카페드파리에 앉아 있으면 유럽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정리중이라 박스가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명동점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 소품으로 하나 가져다 놓고 싶은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에펠탑을 형상화해서 카페 드 파리라는 카페 이름값을 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흰색의 깔끔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유럽 느낌이 납니다.
장식장에 전시되어 있는 소품에서 프랑스 느낌이 물씬납니다. 갖가지 모습의 에펠탑이 인상적입니다.
카페드파리의 카운터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쪽에도 홀이 있어서 올라가볼라고 올라갔는데 잘 못 올라가서 다른 가게로 들어갈뻔했습니다;;;
다음 겨울에도 자주 찾을 딸기 봉봉이 맛있는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 명동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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