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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폰 2021년 MWC 공개 예정

연구원 킴루코 2020. 5. 5. 05:02

LG전자가 2021년 MWC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할 모양입니다. (링크 : 소문만 무성 LG '롤러블폰' MWC서 첫 공개!' - 헤럴드 경제)

헤럴드 경제의 기사에서 보시면, 업계 관계자의 언급이 나옵니다. "LG가 오랜기간 공을 들인 롤러블폰 제품 개발이 완성화 단계에 와있다. 일부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시장에 출시한다"면서 "앞서 MWC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네모난 벽돌 모양의 획일화된 스마트폰 폼팩터가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미 '롤러블 TV'를 선보이며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 전자가 스마트폰에도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롤러블폰'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LG전자 롤러블폰 예상 랜더링 이미지 (출처:렛츠고디지털)

LG전자의 롤러블 폰은 이런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었는데요. LG전자가 청구한 특허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롤러블폰은 좌우로 쭉 잡아당겨 화면이 넓어지는 소위 '상소문' 형태의 폼팩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소문 에디션?ㅋㅋ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상소문폰'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TCL의 슬라이딩 폰

이와 비슷하게 중국의 TCL이라는 스마트폰 제조회사에서 '슬라이딩폰'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제품도 롤러블폰과 마찬가지로 폰의 가장자리를 땡겨서 화면을 확장시키는 형태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서도 봤듯이 결국 중요한 것은 내구성입니다. 디스플레이를 확장시키는 메커니즘이 얼마나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직도 폴더블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으로 들어오지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 한, 소프트웨어 적으로 롤러블폰의 폼팩터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야합니다. 화면을 확장시켰지만 앱들의 화면크기가 같이 넓어지지 않으면 롤러블폰을 구입하는 이유가 없겠죠.

LG 전자가 이런 과제를 2021년 MWC까지 얼마나 잘 해결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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