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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려고 초밥집을 찾던 와중에 볼일이 있었던 장소 인근에 있는 초밥집을 발견했습니다. 안양 평촌에 있는 <스시히로바>입니다.
명절 연휴동안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회전 초밥 레일의 1/3 정도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먹고 싶은 초밥을 빨리 고를 수 있고, 없으면 빨리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을엔 역시 새우죠. 각종 새우 초밥을 집어 먹었습니다.
큼직한 광어가 올라가 있는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초밥도 먹었습니다. 역시 소고기는 초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조개 관자 초밥도 먹었습니다.
회전초밥집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계란말이 초밥도 챙겨 먹었습니다. 원래 레일에 없었는데 먹고 싶어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챙겨 먹었습니다.
달콤한 계란말이 초밥, 색도 예쁘고 맛도 예뻤습니다.
안 먹을라고 참고 참았었지만 어쩔 수 없이 눈을 사로 잡았던 게살 초밥입니다. 살살 녹는 게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밥을 먹고 후식으로 알밥과 소바를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일어나기 좋은 후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 <스시히로바> 평촌점이었습니다.
둘이 먹은 접시치고는 많지 않았지만 알차게 챙겨 먹었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서비스도 친절했던 <스시히로바> 평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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