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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보급형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A52 5G'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IT기기의 유출 정보를 다루는 '온리크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A52 5G'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A52 5G'의 전면에는 6.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화면을 좀 더 넓게 구현했으며 화면 뒤쪽에 지문센서를 탑재하는 '인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보급형 기기다보니 엣지 디스플레이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베젤도 약간은 있어보입니다.
제품의 후면에는 4개의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었습니다. 6,400만 화소의 메인 렌즈를 기반으로 광각, 접사, 심도 센서 등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 A52 5G'의 테두리는 메탈 프레임으로 마감했으며 후면 커버에는 플라스틱으로 유리와 비슷한 질감을 구현한 글라스틱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159.9x75.1x8.4mm입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3.5mm 이어폰 잭이 탑재되었습니다. 무선 이어폰 보급률이 낮은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제품의 전반적인 이미지도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 A51'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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