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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 11'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가 될 것이며 OS X 처럼 쭉 같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결국 윈도우즈 11이 개발되고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정보에 정통한 'Paul Thurrot'이 윈도우즈 11 개발자 버전의 빌드를 입수하여 유출했습니다. 이 버전의 윈도우가 설치된 머신에서 스크린샷이 생성되었고, 이 스크린샷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윈도우 11의 빌드 번호는 21996.1로 되어 있습니다.
유출된 화면을 보면 맥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macOS에서 볼 수 있던 모서리가 둥근 윈도우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마치 Dock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정렬된 아이콘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동작하는 모습을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10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라이브 타일'이 윈도우 11에서는 폐지되었습니다.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디자인이어서 안쓰고 있었는데요. 라이블 타일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서 '위젯' 화면이 따로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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