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72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 2018년 여름 휴가는 좀 이른 시기에 다녀왔다.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탈리아 주요 도시(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피렌체)와 인근 관광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거리를 이동했다. 개인적으로 휴양을 선호하지만 유럽행 비행기 티켓이 다소 비싸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소위 '뽕을 뽑고자' 최대한 많이 돌아다녔다. 이탈리아는 유적지도 많고 수려한 자연경관도 많은 나라다. 이탈리아는 '살면서 한번쯤 가볼만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여행기 #1 - 로마 공항,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서 테르미니 역까지 가는법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이탈리아 여행기 #2 - 지중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섬, 포지타노, 아말피... 여행기는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겠다. 2018. 7. 18.
수원 인계동 카페, 야외 좌석이 있는 <더 테라스> 수원 인계동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에 뭔가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 라는 카페를 찾아가게 되었다.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층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만큼 조용하고 깔끔했다. 카페 앞에는 '인계 예술공원'이 있어서 나들이 후 잠깐 목을 축이러 들리기도 좋을것 같았다. 안양 동편마을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명동 카페, 조명이 멋있는 카페 딸기봉봉이 맛있는 카페, 카페 드 파리(Cafe de Paris) 명동점 대로변에서 살짝 들어온 곳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어 야외 자리에서도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비치해놨다. 햇살이 강하지 않은 날에 산들바람을 맞으며 야외 좌석에서 커피를 즐길 수.. 2018. 7.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