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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

[광주 충장로 맛집] 상추 튀김이 맛있는 진스통 광주에 내려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 있다. 바로 "상추튀김". 광주에 여러번 왔음에도 올때마다 시간이 안맞아서 못 먹었던 상추튀김 이번엔 먹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맛집을 찾아봤다. 젊음이 살아 숨쉬는 광주의 충장로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주변에 상추튀김 맛집을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진스통"이라는 분식집(?)을 찾게되었다. 계단을 살짝 걸어올라서 2층으로 올라오면 진스통을 찾을 수 있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음식점은 아니어서 조용히 상추튀김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한 분위기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도 있고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진스통의 메뉴판. 이것저것 메뉴가 많이 있지만 역시 상추 튀김을 주 메뉴로 새우 튀김과 떡볶이를 추가로 주문했다... 2019. 3. 12.
[광주 여행] 충장로 전국 5대 빵집 "궁전제과" 방문기 일이 있어서 광주에 내려갔다가 '궁전제과'라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궁전제과"는 전국 5대 빵집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맛집이다. 광주의 번화가인 충장로에는 서울의 명동만큼이나 사람이 많이 있었다. 우리 동네로 치자면 안양일번가 같은 느낌이었다. 충장로의 한편에 있는 "궁전제과" 첫 인상은 베이커리라는 느낌보다는 7080 시절의 빵집의 느낌이었다. 궁전제과의 입구에서는 한참 케잌을 만들고 있었다. 제과점 내부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빵을 고르고 있었다. 다양한 빵들이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트레이드 마크 격인 "나비파이"가 다행히 품절되지 않고 있었다. 나비파이는 층층이 쌓인 파이결 사이에 시럽이 스며들어 부드럽고 바삭한 맛을 내는 패스츄리다...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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