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롤러코스터1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번개 평일에 에버랜드 갈 일이 생겨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역시 가족이나 커플, 지인과 함께 다녀야 재밌더군요. 혼자갔다가 재미없어서 빠르게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에버랜드. 10시쯤 개장하는데 10시 반되니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티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를 타러 입구에서 부터 언덕을 내려갔습니다. (이거 또 올라와야 하는데 ㅜㅜ) 내려가는 길에 알락꼬리 여우 원숭이들과 인사를 합니다. 귀욤귀욤하네요. 와.. 평일인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이날 네이버 행사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왔다고 합니다. 좀 더 내려오면 펭권들도 있습니다. 펭귄에게 다가가는데 비린내가 약간 나더군요. 그래도 귀여.. 2019.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