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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4

[일본 도쿄 벚꽃여행] #11. 오다이바 그랜드 닛코 호텔 (Grand Nikko Hotel) 스시 다마카가리 덴푸라 다마기누 (덴뿌라, 튀김) 레스토랑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잠깐의 산책을 마치고 다시 지인을 만났습니다. 친절하게도 저희 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지인과 마지막 점심을 먹을 장소는 '그랜드 닛코 도쿄 오다이바(Grand Nikko Tokyo Odaiba)' 호텔의 30층에 위치한 '타마 카가리 타마 고로모'라는 식당입니다. 오다이바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입니다. 지인분께서 예약을 해주셔서 좋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다이바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곳은 점심 기준 1인당 2,500엔이며 저녁의 경우 1인당 10,000엔 정도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tokyo.grandnikko.com/eng/restaurant/tamakagar.. 2019. 5. 9.
[일본 도쿄 벚꽃여행] #10. 오다이바 건담이 서있는 웨스트 프롬나드 공원 &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인의 집에서 나와 저희끼리 한 시간 정도 오다이바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11시 쯤 나가서 12시까지 오다이바 주변 공원을 산책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만나기로 했죠. 오다이바에는 '심볼 프롬나드' 공원이 있습니다. 심볼 프롬나드 공원은 '아오미', '아리아케', '다이바'의 각 지구를 연결하고 있으며, 공원에는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튤립을 비롯해 가울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심볼 프롬나드 공원 전체를 다 둘러보면 좋았겠지만 시간상 '웨스트 프롬나드' 공원에서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바닷가 공원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나들.. 2019. 5. 8.
[일본 도쿄 벚꽃여행] #9. 긴자 쿠시아게(꼬치튀김) 전문점 '슌즈(SHUNS)' 그리고 오다이바의 야경 feat. 레인보우브릿지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아카렌가 창고와 오산바시의 멋진 야경을 뒤로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도쿄 시내로 돌아갑니다. 사쿠라기초 역에서 전철을 탑니다. 레스토랑에 4명 예약을 해놔서 시간을 꼭 맞춰가야합니다. 넉넉하다 싶을 정도로 전철을 타고 가는데 15분 가량 신호 고장으로 멈췄다가 갑니다. 조마조마했지만 다행이 늦지 않게 긴자역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자역에서 나와 레스토랑으로 걸어갑니다. 역시 북적북적합니다. 오늘 저녁을 먹을 장소는 '슌즈(SHUNS)'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쿠시아게, 우리말로 꼬치튀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OPEN!! 예약한 자리로 가보니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자리에 착석. 우선 스파클링 .. 2019. 4. 28.
[일본 도쿄 벚꽃여행] #4. 도쿄의 야경, 롯본기 힐즈 모리 타워 전망대 '도쿄 시티뷰 & 스카이덱'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도쿄 벚꽃 여행의 첫 번째 저녁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도쿄 긴자에서 스시로 배를 채우고 첫 번째 관광지인 롯본기로 향합니다. 긴자에서 지하철을 타고 조금만 가면 롯본기 역이 나옵니다. 롯본기 역에서 코인 라커를 찾아 헤멨는데, 가지고 있던 대형 캐리어가 들어가는 큰 사이즈의 코인 라커가 없어서 한참을 헤맷습니다. 결국 못 찾고 캐리어를 끌고 다닙니다. ㅜㅜ (코인 라커는 많은데 큰 사이즈의 캐리어 보관용은 많이 없더군요) 이것이 모리타워~!! 여기로 가면 되는군!!!... 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여기는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게이트입니다. 하도 저희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인포데스크에는 한국어 안내 자료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티뷰로 올라가는 길은 왼쪽 길로 ..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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