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6/101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콘다오 식스센스의 첫 번째 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남쪽 나라의 밤 하늘 피곤에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었던 첫 번째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싱그러운 콘다오의 아침. 이 사진으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해가 중천에 뜨기 전.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침부터 풀장에 풍덩!! 빠져버리고 싶었지만 조식을 먹으러 가야해서... 잠을 푹자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아침이지만 햇볕이 드는 곳은 사람들이 피합니다. 뜨겁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저 자리들은 아마도 저녁 식사를 위한 자리인가 봅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느즈막하게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커피와 .. 2019.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