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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5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롯데마트 쇼핑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미우미우 스파에서 최고의 마사지를 받고 이것저것 구입하기 위해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통일궁이나 시청 같은 관광 명소들이 모여있는 구역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랩카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데요. 나중에 찾아보니 근처에 한인 타운이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타국에서 본 반가운 이름 "롯데마트" ㅋㅋㅋ 호치민 롯데 마트 앞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랩카에서 내다봤을 때에도,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롯데마트 앞은 웅장하게 우뚝 서있는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Sunrise City'인가? 그렇다는데 저곳에 에어 비앤.. 2019. 6. 21.
베트남 호치민 벤탄 시장과 '미우미우 스파(MiuMiu Spa 5)'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의 역사가 녹아있는 통일궁 관람을 마치고 쇼핑을 하러 벤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벤탄시장은 호치민 도착 첫 날에도 가봤던 곳이라 익숙했습니다. 첫 날에는 걸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랩카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걸어가기엔 통일궁이 너무 더웠습니다. 역시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벤탄시장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과일을 팔고 있는 벤탄시장. 어디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계속 나길래 두리번 거렸는데, 그 유명한 '두리안'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는데마다 팔고 있었습니다. 시장 전체가 두리안 냄새로 가득했습니다ㅜㅜ 특이한 모양의 벤탄시장 천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ㅋㅋ 호치민의 특산품인지.. 2019. 6. 20.
베트남 호치민의 역사적 명소 '통일궁'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호치민의 마지막 숙소, '호텔 닛코 사이공' 닛코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로 나가기 위해 셔틀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셔틀은 로비 바로 밖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의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탔습니다. 셔틀은 미리 목적지를 말하고 예약을 해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정문, 날씨가 맑은게 덥겠네요.. ㅜㅜ 우리의 목적지는 통일궁... 이지만 셔틀의 거의 마지막 즈음 목적지가 통일궁입니다. 콘다오에서 오토바이를 안보고 있다가 다시 호치민의 오토바이 물결을 보니 시내로 나오긴 했나보다하고 생각이 듭니다. 셔틀은 돌고 돌아 백화점도 들리고, 시내의 막히는 구간도 지나고 통일궁 앞에 도착합니다. 기사분이 저쪽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안내를 해줬습니.. 2019. 6. 19.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마지막 저녁식사, 핫팟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베트남 식스센스의 세 번째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의 저녁인데요. 휴양지에 여행을 가면 항상 마지막 날 저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해가 저문 다음 식스센스 리조트 객실의 조명은 정말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조명이 은은해도 밥은 먹어야 하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여행했던 곳을 나중에 다시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봅니다. 콘다오도 언젠간 다시 오겠죠. 버기를 불러서 타고 이동합니다. 식스센스 리조트의 직원들은 운전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좁은 길을 자유롭게 운전하고, 반대쪽에서 버기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빗겨갑니다. 식스센스 콘다오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핫팟(Hot Pot)'입니다. 뭐 우리나라 말(.. 2019. 6. 15.
베트남 식스센스 셋 째날 조식 베트남 콘다오 글 더보기이전글 :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저녁 레스토랑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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