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메리카노1 장마비가 내리던날 비를 피해 들렸던 청담동 탐앤탐스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장마비가 내리는 여름날입니다. 가뭄을 해소하는 것은 좋은데 갑자기 엄청난 양의 폭우가 내려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산을 들고다니기는 했는데,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서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ㅜㅜ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앞이 뿌옇게 흐려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버스탈껄 ㅜㅜ 버스 정거장으로 두 정거장 거리라서 걸어갔는데 이런 비 폭탄을 맞아버렸네요. 얼른 비를 피하기 위해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온 카페는 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비를 십분정도 맞았기 때문에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가지고 온 우산은 소용없었습니다. 비에 맞아서 바지가 젖어있는 상황에서 에어컨 바람까지 나오니 좀 춥더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2017.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