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택1 2020년 3월 기준 주택매매 가격 및 소득분위별 PIR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여부를 논할 때 PIR 지수를 많이 언급합니다. PIR 지수는 '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Price to Income Ratio)'을 의미하는 용어로 흔히 "버는 돈을 하나도 안쓰고 몇 년을 모아야 하는지"를 의미합니다. PIR 지수가 7이라면 연소득을 7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고 모아야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주택 매매에는 가처분 소득이 더 유의미할 것이며 대출을 끼고 사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실제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장 체감이 잘 되는 수치죠. KB 국민은행에서는 주택매매와 관련된 통계를 주기적으로 발표합니다. 지난 5월에 국민은행이 발표한 "KB주택가격동향_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3월 기준 전국의 중간정.. 2020.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