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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NEX(Narita EXpress)를 타고 동경역에 내렸습니다. 도쿄의 벚꽃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긴자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FARM TOKYO'라는 술집을 지나 긴자로 내려갑니다.

 

 

길거리를 따라 예쁘게 핀 벚꽃들을 보면서 걸어갔습니다. 벚꽃이 필 때 쯤이면 날씨도 제법 따뜻해져서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북적북적한 긴자의 거리. 우리에겐 휴가 첫 날이었지만 이곳 사람들에겐 금요일 저녁이겠지요. 주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미도리 스시' 긴자점. 구글 맵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찾아갑니다. 구글맵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여행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도리 스시 앞에는 번호표를 뽑는 곳이 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입장 순서를 기다립니다.

 

 

대기표를 뽑고 뒤돌아보니... 대기자 수가 엄청 많습니다. 역시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항상 이렇습니다. ㅜㅜ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 도쿄에 사는 지인집에 묵을 예정이어서 너무 늦을 것 같아서 근처 다른 스시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구글 맵을 검색해보니 근처에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평점도 괜찮은 것 같아서 미도리 스시 대신 가기로 합니다.

 

 

이타마에 스시도 한팀 대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타마에 스시의 홀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셰프와 눈을 마주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먹을 수 있는 친근한 구조입니다. 물론 일본어가 안되는 저는 그렇지 않았지만요.

 

 

그릇만봐도 일본 느낌이 납니다. 일본어가 쓰여있으니까요 ㅋㅋ

 

 

평소에 한국사람도 많이 오는지 한국어 안내가 적혀있는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2480엔짜리와 1580엔짜리 메뉴를 시킵니다.

 

 

물론 이미 맥주는 시켰구요.

 

 

고단했던 하루를 잘 보낸 우리에게 준 선물입니다. 일본에 오면 무조건 맥주는 마시는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올때까지 샐러드를 먹습니다. 

 

 

주방에선 우리를 위한 음식이 분주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도쿄에서의 첫 번째 저녁식사. 먹음직스러운 스시들이 윤기를 자랑하며 빛나고 있습니다. 

 

 

이건 와이프가 시킨 2480엔짜리 메뉴. 

 

 

이건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참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다양한 생선이 나오는 스시 세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잠깐 스시 사진 감상을~

 

 

스시의 고장 일본의 스시는 정말 맛이 살아있습니다.

 

 

정갈하게 담겨나오는 스시들.. 

 

 

클로즈업 한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집어 먹고 싶네요.

 

 

스시 세트중에 제일 신기한 녀석입니다. 부추인가요? 맛도 특이했습니다. 잔디를 씹는맛? ㅋㅋ

 

 

두 세트를 시켜서 와이프와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맛은 오사카에서 먹었던 엔도스시보다는 약간 못했지만 그래도 일본의 스시는 맛있었습니다. 

 

 

'이타마에 스시' 긴자 코리도 점에서 도쿄의 첫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제 첫 번째 관광을 하러 롯본기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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