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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NEX를 탔습니다. 


NEX 열차


나리타 공항으로가는 NEX 열차입니다. 좌석도 푹신푹신하고 화장실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NEX 열차


공항철도이니만큼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칸마다 있습니다. 캐리어에 자물쇠를 걸고 잠근후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면 마음편히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거의 도착하고 일본인 분이 한참을 비밀번호 자물쇠와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5분 가량을 비밀번호와 씨름하더니 일행을 부릅니다. 이거 왜 안되냐고 일본어로 대화하는듯 했습니다. 일본인 지인이 쓱 보더니 옆에 걸 열고 있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NEX 열차


시원하게 달리는 NEX 열차. 도쿄 시내를 벗어나서 위성 도시를 향합니다.


NEX 열차


NEX 열차


그리곤 시골 지역까지 나왔습니다. 


NEX 열차


해가지고 올해의 도쿄 여행도 마무리를 향해갑니다.


나리타 공항


저녁의 나리타공항은 매우 한산했습니다. 사람이 없네요.


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은 South Wing과 North Wing이 있습니다. 항공편을 확인하고 길을 잘 찾아가야 합니다.


나리타 공항 에어서울 카운터


에어서울 카운터로 가서 수하물로 캐리어를 보냈습니다. 무거운거 끌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한결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생각해보니 일본에 왔는데 라멘을 못 먹었습니다. 구글 맵에 찾아보니 나리타 공항에도 '이푸도(IPPUDO)' 라면이 있어서 먹으러 갔습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가격은 1020엔, 1080엔 입니다.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결재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면 가져다 줍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대충 빈자리를 찾아서 앉습니다. 앉아서 이번 도쿄 여행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기다렸습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와이프가 시킨 얼큰한 맛의 라멘. 진한 육수와 매콤한 다대기, 고소한 김과 큼지막한 차슈가 그릇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좋은 비쥬얼입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제가 시킨 라멘은 얼큰하지 않은 구수한 맛입니다. 제가 매운 맛을 못 먹어서요.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멘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다대기를 잘 풀고 재료들을 섞어 줍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저도 먹기 시작합니다.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잇푸도 라면 나리타 공항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젓가락을 들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더군요. 신주쿠에서 규카츠를 먹고 왔는데도 쑥쑥들어갑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점


라멘을 다 먹고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매장에 들릅니다. 작년부터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을 사려고 백화점과 면세점을 돌아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오면 가야지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나리타 공항에서 매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점


다양한 신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점


오니츠카 타이거 특유의 저 무늬... ㅎㅎ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점


예쁜데 가격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신발 색을 참 잘 조합하는것 같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점


마침 오니츠카 타이거 나리타 공항 매장에 원했던 모델이 있어서 급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찾았는데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ㅋㅋ


나리타 공항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 두 켤레와 지인들 선물을 사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귀국은 역시 두손 무겁게 가는거죠.


에어서울 비행기


에어서울 비행기


에어서울 안전 안내 방송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안녕??


이제 집으로... 가는 듯 했지만 활주로에서 바로 이륙하지 못하고 좀 기다렸다가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뭔가 정시에 출발을 못하는 여행이네요.


인천 공항


한국 도착, 짐을 기다립니다. 항상 우리 짐은 늦게 나오죠. 


원래 안양으로 돌아가는 리무진을 예약했는데, 비행기가 한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고, 짐도 늦게 나오는 바람에 탈 수 없었습니다. ㅜㅜ 오가는 비행기 스케쥴이 참 마음에 안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천공항 공항철도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안양으로 가기엔 돈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공항철도를 타고 DMC 역으로 가서 택시를 타기로 합니다. 시간은 좀 버리더라도 택시비 몇 만원은 아낄 수 있으니까요.


인천공항 공항철도


막차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DMC 역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평촌으로 가니 인천공항에서 택시타고 집에가는 것보다 훨씬 싸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이번 도쿄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 도쿄, 지인분께서 안내해주신 덕분에 잘 보고 잘 먹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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