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1/211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삼성전자와 함께 토종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자리하고 있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다는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CES2021에서 롤러블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부진한 스마트폰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철수 소식이 이번에도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LG전자에게 스마트폰 사업은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포기하자니 그냥 가전제품 제조업체로 위상이 떨어지는 것 같고, 사업을 계속 두자니 딱히 비전이 보이지 않고 적자는 계속 누적되고 있는 것입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작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적자는 2019년 1조원을 넘어섰습.. 2021.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