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귀포6

제주도 서귀포 맛집 <오가네 전복 설렁탕> - 물회냉면과 전복죽, 전복 설렁탕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 , , , 제주도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서귀포에서 성산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 근처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식당까지 걸어갔다 올까 했지만 이왕 움직이는거 차를 끌고 식당으로가서 밥을 다 먹고 바로 움직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찾아간 '이중섭 거리'. 깨끗하게 잘 정비가 되어 있는 카페 거리 느낌이 났습니다. 이곳이 '솔동산 문화의 거리' 이중섭 산책로라고 하네요. 뭔가 테마가 있을 것 같았는데 보도블럭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한상 가득한 생선구이!!! 식당으로 들어가니 왠 한복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한식집이어서 한복.. 2019. 8. 8.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 <우정 회센타>, <마농치킨 중앙통닭>, <치즈가재빵>, <땅콩만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중문 가볼만한 곳 제주도 여행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 짓고 숙소를 잡아서 짐을 풀었습니다. 숙소는 근처 모텔로 잡았습니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 식사 겸 술한잔을 하기 위해 올레시장으로 장보러 나왔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지난번 제주도 여행때도 들렸던 곳인데요. (링크 :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어서 서귀포에 올 때마다 들리게 되는 재래시장입니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니 올레 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올레 시장에서 유명한 치킨집 중 하나인 에 들려서 마늘 치킨 하나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고 주문도 많이 밀려서 바로 받아오기엔 무리 같았습니다. .. 2019. 8. 7.
서귀포 제주 흑돼지 '문치비'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올레시장에서 간식도 사먹고 장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장본 것들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숙소를 나왔습니다. 저녁으로는 제주산 흑돼지를 먹기로 합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줘야죠. 오후 9시 즈음 늦은 저녁을 먹으로 '문치비'라는 식당까지 걸어갑니다. 밤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차가 없습니다. '문치비'라는 식당을 찾아서 간건 아니고 숙소 근처에서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검색하다보니 발견하게 되어서 찾아갔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라는 옳은 말이 간판에 쓰여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문치비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 인증을 하면 음료수를 공.. 2019. 7. 6.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서연의 집에서 나와 서귀포의 대표적인 시장인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시장과 함께 제주 여행을 올 때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입니다. 물론 관광객도 많습니다. 올레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갑니다. 공영 주차장에 여기저기에 있어서 가까운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매일 올레시장 입구부터 '우정 회센타'라고 하는 횟집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회를 받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입니다. 북적북적한 올레시장의 모습.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립니다. 김밥거래소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흑돼지 김밥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특이하네요. 참 많은 .. 2019. 7. 5.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밖에 나왔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제주도 집인 '서연의 집'입니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서연의 집은 위미 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는데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방울이라기보다는 안개비? 이슬비? 정도로 미세한 빗방울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몰아 해안 도로에 왔고,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이 등장했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한가인이 제주도에 지었던 그 집입니다. 영화 촬영 이후 카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나 한번쯤은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 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을까 생각을 하.. 2019. 7. 4.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좋은 호텔 '라마다 제주 서귀포' 객실 리뷰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갈치 조림&구이 맛집 '춘심이네 본점' 춘심이네 본점에서 갈치 조림으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숙소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라마다 제주 서귀포'입니다. 제주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라마다 제주 서귀포'는 서귀포의 큰길 옆에 위치해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트윈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가 혼자쓰기에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이다보니 방이 그닥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벽걸이 티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이했던 건 욕조와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있는 점이었습니다. 커다란 욕조가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_= 밖에서 많.. 2019. 7.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