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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2

금정역 '조개 폭식' 조개 구이를 무한대로, 디저트는 '설빙' 금정역점 날씨가 꾸리꾸리한 6월의 어느날, 조개찜을 먹자는 번개 요청이 들어와서 금정역으로 출동했습니다. 22,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조개 구이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금정역 "조개 폭식"입니다.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주차장 바로 옆에 '조개 폭식'이라는 식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 찾아 갈 때 간판이 잘 안보여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고 다시 찾아갔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지인들이 조개를 맛있게 굽고 있었습니다. 구울 조개는 이렇게 키에 담아서 나옵니다. 큼지막한 키조개에서부터 자잘한 동죽 그리고 가리비와 새우까지 구워먹으면 좋은 다양한 해산물들이 나옵니다. 조개가 구워지면서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엽니다. 커다란 키조개의 관자는 이렇.. 2019. 6. 26.
범계역 빙수 카페 <설빙>, 망고 빙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장마철 후덥지근한 날씨에 빙수가 땡기는 요즘 날씨입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범계역 을 방문했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자리가 나지 않아 10분여간 기다리다가 겨우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빙수 전문점인 설빙은 "코리아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입니다. 저는 애플 망고 빙수와 주전부리 메뉴인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애플 망고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의 만남이 묘합니다. 범계역 뒷쪽길에 위치한 설빙이라 창가 자리의 뷰가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더운 바깥 공기가 복사열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진이 뭔가 저 가게들 광고 같군요) 다들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홀에서 빙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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