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틱톡3

오라클 틱톡 인수 - 어떤 시너지를 가질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틱톡(TikTok)' 인수전의 최종 승자는 오라클이었습니다. 당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가 유력해 보였으나 막판 협상 과정에서 뒤집혔습니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 Dance)'가 틱톡 미국 사업부의 우선 협상자로 오라클을 낙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성명을 내고 '바이트 댄스가 틱톡을 MS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통보해왔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제안이 틱톡 이용자와 미국 안보를 지키는데 좋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틱톡을 인수한 오라클 기업용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사업을 주요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오라클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소합니다. 특히 10대와 20대에게 인기있는 15초 동.. 2020. 9. 17.
틱톡(TikTok) 개인정보 문제로 인도, 호주에서 퇴출 중국의 '바이트댄스(ByteDance)'에서 서비스 중인 숏 비디오 SNS인 '틱톡(TikTok)'이 개인정보 관련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최근 애플이 WWDC 2020에서 'iOS 14'를 공개했는데요. 'iOS 14'에서 개인정보 보안관련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사용자들이 'iOS 14' 베타 버전으로 판올림을 하고나서 '틱톡(TikTok)' 앱이 유저의 클립보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접근하는 행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틱톡 개인정보 수집 문제 다시 붉어지나? iOS 14 업데이트로 다시 논란 중국의 '바이트댄스(ByteDance)'에서 서비스 중인 숏 비디오 SNS인 '틱톡(TikTok)'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입력한 내용을 몰래가져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틱톡은 사용자에게 이용정보를 tra.. 2020. 7. 8.
틱톡 개인정보 수집 문제 다시 붉어지나? iOS 14 업데이트로 다시 논란 중국의 '바이트댄스(ByteDance)'에서 서비스 중인 숏 비디오 SNS인 '틱톡(TikTok)'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입력한 내용을 몰래가져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틱톡은 사용자에게 이용정보를 가져간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고지한 적도 없으며,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틱톡(TikTok) 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 짧은 동영상인 '숏폼(Short-form)' 형식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시버스를 시작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이용자수가 10억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스냅챗과 트위터보다 많은 사용자입니다. 주로 10대와 20대에서 인기.. 2020. 6.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