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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4

범계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평촌역 돼지껍데기 '한성집' 정말 억만년만에 아웃백에 갈 일이 생겨서 아웃백 범계역점을 방문했습니다. 몇 년전에 회식으로 아웃백에 방문한 이후로 처음입니다. ㅋㅋ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평촌점은 범계역 로데오 거리 끄트막에 있습니다. 아직도 조금 늦은 시간에 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아웃백의 메뉴 선택은 요즘에도 어렵습니다. 이걸 시키면 어떻고, 저걸 시키면 어떻고 어떤게 더 싸고 한참을 고민하면서 주문을 했습니다. 오더 담당 직원이 주문을 받는데 “이렇게 시키실 꺼면 이렇게 이렇게 시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제안을 해주셔서 그렇게 시켰습니다. 아직도 제가 뭘 시켰는지 모릅니다. ㅋㅋ 맛있는 아웃백 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빵과 함께 스프도 나왔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빵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 2019. 7. 13.
평촌역 곱창 맛집 '태양곱창' 정말 오랜만에 곱창을 먹으려고 평촌역에 왔습니다. 화사의 곱창대란 이후 제대로 된 곱창집을 만나보기가 어려워졌는데요. 곱창에 곱은 다빠져있고, 곱창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냉동 곱창이어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곱창 물량 조절한다고 한 테이블에 최대 몇 인분씩만 시킬 수 있게 제한을 걸기도 했습니다 ㅜㅜ 그러던 중 평촌역에 '태양곱창'이라는 곳이 생긴것을 보게되었고, 벼르고 벼르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촌역 '태양곱창'의 곱창구이 가격은 2만원!!! 원래 가던 곱창집이 가격이 올라 21000원이 되어서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곳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 옆에 소주 가격이;;; 5천원!!! 그래서 술은 안먹었습니다. ㅜㅜ 밖에서 술먹기 무서워지네요. .. 2019. 6. 28.
평촌역 복어 맛집, <복어촌. 평촌역에 복어가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평촌역 복어 맛집 입니다. 생복지리 2인분과 복어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복어는 역시 소주와 함께 곁들여야 제 맛이라 소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복지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밑 반찬들을 먹었습니다. 밑 반찬중에 맛있었던 복어 껍질 무침.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어울어져 최고의 안주거리가 되어줬습니다. 밑 반찬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복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바삭한 튀김안에 보들보들한 속살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복지리기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샤브샤브처럼 야채를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복지리를 다 먹어가면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서 국물을 몇 국자 퍼서 볶음밥을 해다주십니다... 2017. 10. 31.
안양 평촌 평촌역 맛집, 곱이 가득한 곱창 <부산돌곱창> 곱창이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안양 평촌역 맛집, 입니다. 곱창의 생명은 곱이죠.!! 자주가던 곱창집이 곱에대한 소중함을 잊어가서 새로 찾게된 맛집입니다. 안양 평촌역 인근에 위치한 을 방문했습니다. 안양 평촌역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따라서 출근하지 않는 주말 낮 시간에 방문하니 매우 한산했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음식점입니다. 주말 저녁시간에는 외식하러 나온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촌역 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알곱창구이"를 시켜먹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파김치와 부추, 양파, 선지국이 나옵니다. 천엽과 간은 주말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엽과 간을 기름장에 찍어 먹으러 오시는 분도 있는데 아쉽네요. 평일에는 제공된..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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