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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페이스북), 촉감 재현한 가상현실(VR)을 위한 햅틱 장갑 시제품 공개 인간이 주변 환경을 느끼는 데에는 '오감(五感)'을 사용합니다. 시각과 청각, 후각과 미각 그리고 촉각을 통해서 주변과 상호작용하며 환경을 인지합니다.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은 가상의 세계를 만들거나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당연하게도 인간의 오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록 더 실감나게 됩니다. 현재는 주로 시각과 청각을 이용해서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Vive VR', 'PS VR' 같은 제품들이 시각과 청각을 이용해서 가상현실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꾼 페이스북은 이런 메타버스로의 열정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사명을 바꿨을까요. SNS 중심의 비즈니스 .. 2021. 11. 22.
아이폰12 프로 사용자, 라이다(LiDAR) 스캐너로 키 측정 가능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라이다(LiDAR)' 스캐너의 탑재일 것입니다. 라이다 스캐너의 탑재로 증강현실(AR, Argumented Reality) 경험을 '아이폰12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증강현실뿐만아니라 '키 측정'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측정(Measure)' 앱은 아이폰12 프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나 아이패드프로 같이 라이다(LiDAR) 스캐너가 탑재된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사람의 키를 바로 잴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앉은 키도 잴 수 있다고 합니다. '측정' 앱을 켜고, 키를 재고 싶은 사람에게 카메라를 가져가서 뷰파인더에 보이도록하면 아이폰이 라이.. 2020. 10. 27.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유망 기업인 매직리프(Magic Leap) 매각준비 2년전이었나요. 한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청사진이 각종 컨퍼런스에서 흘러나오고 있을 때, 유망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던 회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매직리프(Magic Leap)인데요. 체육관에서 고래가 헤엄치는 혼합현실(MR) 데모 영상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현실 공간에 가상의 물체들을 투영해서 마치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은 단순 엔터테인먼트적인 역할뿐만아니라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었습니다. 매직리프(Magic Leap)도 그런 미래를 그려주던 기업이었지요. 하지만 시장은 녹록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이 붐을 일으키던 ..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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