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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휴양지에서 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화사한 해변 뷰. 오늘의 날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레스토랑 쪽으로 움직입니다.
잠깐 뭐좀 물어보러 리셉션에 들렸다가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콘다오 주변의 섬을 그려놓은 지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에서 잠깐 나가면 콘다오 시내가 있는데, 가볼까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싱그러운 조식의 향기~. 역시 야외 좌석에서 밥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제와 비슷한 자리를 잡고 음료와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오믈렛과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라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군요.
주류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의 메인 메뉴인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날마나 메뉴가 달라지는데 오늘의 메뉴는 해물 돼지고기 쌀국수였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반미는 패스.
큼직한 새우가 들어가 있는 오늘의 쌀국수. 어제 먹었던 소고기 쌀국수가 제 입맛에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이 음식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라는 음식입니다. 대체로 짜구요.
이 녀석은 오믈렛입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과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망고스틴, 망고, 구아바, 드래곤 후루츠, 수박을 가져왔습니다. 그 중에 망고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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