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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로 점심식사

by 꼬마낙타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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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고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잠깐 해변에도 나갔다가 들어오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


1층 욕실 앞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룸서비스


식사 주문을 하고 쉬면서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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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먹었던 파스타가 기억에 남아서 면을 바꿔 다시 주문했습니다. (링크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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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해물 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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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와 파마산 치즈 가루도 가져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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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도 가져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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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소파 앞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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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역시 밥을 꼭 먹어줘야 합니다. 베트남 스타일의 볶음밥이었지만 밥은 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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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먹었던 파스타는 역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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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서비스로 먹었던 음식들의 양이 많은 건지 아침 식사한게 소화가 다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조금 남겼습니다. 빵은 손도 못 댔구요. 남은 음식과 그릇은 저녁에 청소해 줍니다.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배부른 상태에서 해변을 바라보니 더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


썬베드에 누워 콘다오의 한가함을 즐깁니다.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의 수영장은 1.4m 깊이입니다. 머리부터 들어가는 다이빙은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베트남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고 음악을 들으며 한숨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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