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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고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잠깐 해변에도 나갔다가 들어오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쉬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1층 욕실 앞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쉬면서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와서 세팅을 해줍니다.
첫 날 먹었던 파스타가 기억에 남아서 면을 바꿔 다시 주문했습니다. (링크 : 식스센스 콘다오 리조트 체크인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점심식사 )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해물 볶음밥입니다.
루꼴라와 파마산 치즈 가루도 가져다 줬습니다.
식전빵도 가져다 줬습니다.
1층 소파 앞 테이블에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을 꼭 먹어줘야 합니다. 베트남 스타일의 볶음밥이었지만 밥은 밥이니까요.
첫 날 먹었던 파스타는 역시 맛있었습니다.
룸 서비스로 먹었던 음식들의 양이 많은 건지 아침 식사한게 소화가 다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조금 남겼습니다. 빵은 손도 못 댔구요. 남은 음식과 그릇은 저녁에 청소해 줍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배부른 상태에서 해변을 바라보니 더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썬베드에 누워 콘다오의 한가함을 즐깁니다.
식스센스 콘다오 객실의 수영장은 1.4m 깊이입니다. 머리부터 들어가는 다이빙은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고 음악을 들으며 한숨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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