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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이비자 섬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호텔들이 있는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이비자 섬에는 두 군데의 시내가 있는데요. 섬의 북서쪽에 있는 산안토니와 남쪽의 이비자 타운입니다. 이비자에서의 일정을 정할 때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하다가 남쪽의 이비자 타운으로 정했습니다.


일단 공항과 가깝고 클럽들이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르멘테라 섬으로 가는 배편을 타기 편해서 남쪽 이비자 타운으로 정했습니다.

이비자에서의 이틀 중 첫번째 날에 묵을 숙소는 <Ibiza Sun Apartments>라는 곳입니다. 4성급 호텔인 이 호텔은 비교적 해안가에 가까이 있어서 여차하면 이비자 해안에서 놀 수 있겠다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un Apartment 호텔은 이비자 항구까지 걸어서 32분, 달트 빌라까지 걸어서 29분, 보사 비치까지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un Apartment 호텔은 16:00에 체크인을 시작하며 체크아웃은 정오(12:00)입니다. 이곳에 숙박하기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하니 준비하시기바랍니다. (뭐 한국에서 날아가면 여권은 가지고 있겠죠)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야자수 길이 맞이해줬습니다. 길이 헷갈려서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 숙소인줄 알고 들어갈 뻔했습니다. 숙소는 왼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조금 들어가니 IBIZA SUN 이라는 간판이 나왔습니다. 제대로 찾아왔네요.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고오급 스러운 입구에 자그마한 프론트가 있습니다. 바로 뒤쪽에 수영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고, 중간에 숙소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저희가 묵었던 방은 더블 베드룸이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조금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침대 위쪽에는 이비자의 자연 환경인지 액자가 걸려있었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환영한다고 사탕으로 별을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귀엽네요.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침대 방과 거실은 분리되어 있는데요. 작은 소파와 함께 테이블이 있습니다. 티비도 있긴한데 틀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숙소에서 티비보는 대신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더 좋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주방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으니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이나 카레 같은 걸 데워 먹어도 좋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Sun Apartment에 묵으면 장미빛깔의 샴페인을 선물해주는데요. 맛도 좋았습니다. "Start to enjoy your holidays with this small gift!"라고 쓰여있네요. 드셔도 됩니다. ㅎㅎ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화장실 세면대는 하나가 있는데요. 어매니티 들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는 타월이 수영장 타월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샤워 시설과 헤어드라이기 등등 무난합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변기는 좀 좁았구요. ㅋㅋㅋ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거실을 통해서 나갈 수 있는 발코니에서는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영장은 큰 풀과 작은풀이 있습니다. 수영장 바로 옆에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아직 시간이 일러서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여권과 현금 등은 금고에 잘 보관해둡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조리 시설이 있는 주방은 참 오랜만에 봤는데요. 가져갔던 신라면이 큰 일을 할때가 왔습니다. 주방에는 냄비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라면을 끓일 수 있었습니다. !!! 이비자에서 라면이라니요~ ㅋㅋ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유럽 여행중에 먹는 라면의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거기에 볶은 김치 통조림이지만 그래도 김치와 어울어진 라면이라니... Sun Apartment 호텔에 묵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뿜뿜합니다.

신라면 두개에 김치와 햇반까지 털어 먹고 흐뭇하게 쉬었습니다. 밥 먹은 식기류를 정리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수영장으로 나갔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저희가 묵은 방은 3층 끝쪽인데요. 1동 3층이라서 13x 라고 방 번호가 붙은것 같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늦은 체크인 후 밥까지 먹고 나왔더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갔습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약간 추웠는데요. 수영장에서 놀다가 추워서 타월을 덥고 누워서 쉬었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호텔 Sun Apartment

수영장에서 바라본 숙소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죠. 1층 숙소에서는 발코니를 통해서 수영장으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워져 다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ㄷㄷㄷ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해변으로 나와봤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해변

시장까지는 아닌데 길거리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물건도 많았구요. 아프리카 느낌이 나는 장신구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인 이비자 해변

길을 하나 건너고 쭉 걸어나오니 해변이 나왔습니다. 바람이 좀 불어서 파도가 쳤는데요.

이비자 해변

시내 근처라 물이 맑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이물에 들어가서 노느니 호텔 수영장에서 놀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물이 더러워서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비자 해변

그래도 지중해라 그런지 바다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해변을 따라 조금 걷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첫 째날은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그냥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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