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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강원도 동해안 여행] 강릉 초당 순두부 '초당 할머니 순두부' 쏠비치에서의 1박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쏠비치는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숙소를 정리했습니다. 다시 바라보는 쏠비치에서의 뷰. 삼척 해변이 보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BBQ 치킨이 있었네요. 사먹을껄.. 쏠비치에서 체크아웃하고 강릉으로 올라갑니다. 차로 한시간 좀 안걸리게 달리면 강릉에 다다르게 됩니다. 집에 가기전에 강릉의 명물 '초당 순두부'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몇 년전에 경포대에 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순두부 마을에 들려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일행들과 의견을 모아 추진했습니다. 강릉에 들리면 초당 순두부를 먹거나 교동 짬뽕 정도는 먹어줘야죠. 초당 순두부가 얼마나 유명한지 동해안에 여행온 모든 사람들이 순두부.. 2019. 4. 19.
[강원도 여행] 1박 2일 강원도 여행의 숙소 '쏠비치' 묵호항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이번 여행에서 묵을 숙소는 '쏠비치'입니다. 쏠비치는 묵호항에서 동해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40분 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리조트로 대명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입니다. 바닷가를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잘되어 있고, 리조트 내에 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어서 가족 단위의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 동해안 리조트입니다. 특히 리조트 가운데 있는 공원과 바닷가 산책길을 따라서 사진 찍기 좋은 포토 포인트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연인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쏠비치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쏠비치 리조트 전경입니다. 오른쪽으로 백사장이 있으며 왼쪽 저멀리 촛대바위도 보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로얄 동이라고 불리는 '산토리니 광장' 쪽 뷰는 아니었습니다. .. 2019. 4. 18.
[강원도 여행] 삼척 묵호항 대게찜, 대게라면 먹자 여행 지난 겨울 친구들과 함께 동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대게를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모두가 합의하여 삼척시 묵호항으로 대게를 먹으러 달려갔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일요일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짧은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엔 집에서 쉬어야하기 때문에 여행 시간을 확보하기위해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해뜨기전 출발해서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양평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맡아보기 힘든 주말의 아침공기.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휴게소에 들린 이유는 단 하나. 소떡소떡을 먹기 위해서죠. 고속도로를 탔으면 소떡소떡은 먹어줘야 합니다. 주말 아침의 한가로운 고속도로를 달려 동해안으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묵호항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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