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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4

일론머스크, 공중에서 로켓을 잡아 회수하는 스페이스X의 '캐치타워' 소개 민간 우주개발의 선두주자인 '스페이스X'가 또 다른 시도를 하는 모양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최근 트위터에서 '스타쉽 발사 & 캐치 타워'라는 글과 함께 타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우주선을 발사시킨 발사체를 다시 바다 위나 배 위로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로켓을 수거해서 재활용했습니다. 한번 발사하고 버려지는 발사체는 그냥 버려지는 기존의 방식에서 수거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발사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 위성과 ISS 등으로 전해지는 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에 사용되었던 로켓이 자유낙하하는게 아닌 안전하게 지상의 발사대나 배 위로 착륙하기 위해서는 발사체에 역추진 분사 시스템과 똑바로 서있을 수 있도록 다리 부분을 탑.. 2022. 1. 17.
[루머] 노치 사라진 아이폰 14 프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도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IT 매체 '폰아레나'가 지난 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4 프로'에는 노치가 사라지고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유출 이미지는 IT 팁스터 'ShrimpApplePro'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입니다. 'ShrimpApplePro'에 따르면 펀치홀의 우측은 카메라 모듈이고, 좌측은 페이스ID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또 한, 애플이 6.1인치, 6.7인치 두 가지 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가지 모듈을 전면에 탑재하기 위해서 동그란 구멍 모양이 아닌 좌우로 길쭉한 타원 모양의 펀치홀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 2022. 1. 11.
루이비통이 만든 명품 스마트워치 '탕브루 호라이즌 라이트업' 가격 및 디자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시리즈를 1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이나 삼성전자 같은 전자제품 업체가 아닌 루이비통이 만든 스마트워치라니까 또 생소하네요.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루이비통의 '탕부르' 워치 브랜드를 이어받은 스마트워치 '탕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은 일본의 태고(큰북)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루이비통은 '탕부르' 워치 등 다른 기계식 시계와 마찬가지로 수작업을 통해 전체적인 디자인 조율을 했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루이비통임을 알 수 있게 워치의 엣지 부분에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습니다. 알록달록한게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2인치 풀라운드 AMOLED 터치 스크린으로 완만한 곡면을 사용한 글.. 2022. 1. 10.
우진산전, 한번 충전으로 110km/h 속도로 600km 달리는 수소열차 개발 요즘 2차전지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가 모빌리티 시장을 점유해나가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비롯해 BMW, 벤츠, 아우디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점점 줄이고 2차전지 기반의 전기차의 연구개발 및 생산 비중을 점점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와 기아차 역시 전기차 시장에서 밀리지 않도록 관련 기술 개발과 연이은 신규 전기차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면 2차전지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수소차는 점유율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일텐데요. 때문에 현대차 등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만드는 메이커들은 비교적 제한적인 경로를 이동하는 트럭이나 버스같..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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