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쿄11 일본 도쿄 여행기 및 여행 정보 2019년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도쿄 여행기입니다. 여행기1. [일본 도쿄 벚꽃여행] #1. '에어서울'타고 서울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험난한 여정 feat. 스카이허브 라운지2. [일본 도쿄 벚꽃여행] #2. 나리타 공항에서 'NEX(Narita Express)' 타고 도쿄 시내까지3. [일본 도쿄 벚꽃여행] #3. 긴자에서의 저녁식사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 긴자 코리도점4. [일본 도쿄 벚꽃여행] #4. 도쿄의 야경, 롯본기 힐즈 모리 타워 전망대 '도쿄 시티뷰 & 스카이덱'5. [일본 도쿄 벚꽃여행] #5. 요코하마 모토마치 상점가 & 차이나 타운 나들이6. [일본 도쿄 벚꽃여행] #6.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아이쥔(Aichyun)'7. [일본 도쿄 벚꽃여행] #7. 요코하.. 2019. 5. 29. [일본 도쿄 벚꽃여행] #14. 나리타 공항 '이푸도(IPPUDO)' 라멘,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신주쿠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NEX를 탔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가는 NEX 열차입니다. 좌석도 푹신푹신하고 화장실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공항철도이니만큼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칸마다 있습니다. 캐리어에 자물쇠를 걸고 잠근후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면 마음편히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거의 도착하고 일본인 분이 한참을 비밀번호 자물쇠와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5분 가량을 비밀번호와 씨름하더니 일행을 부릅니다. 이거 왜 안되냐고 일본어로 대화하는듯 했습니다. 일본인 지인이 쓱 보더니 옆에 걸 열고 있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달.. 2019. 5. 12. [일본 도쿄 벚꽃여행] #13. 신주쿠 규카츠 맛집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알타우라점'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사람으로 북적북적한 시부야를 뒤로하고 다시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다시 신주쿠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많은 지하철이었습니다. 목적지는 신주쿠역 북쪽에 있는 규카츠 전문점인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 알타우라점' 입니다. 신주쿠 쪽으로 출장을 다녀온 직장 동료분들이 추천해주신 맛집이 몇 개 있는데 그 리스트중에 하나였습니다. 역 밖으로 나오니 한적한 차없는 거리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좀 더 상점가쪽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약간 평일의 명동(?) 느낌이 났습니다. 모토무라 신주쿠 알타우라점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간판을 잘 보고 들어갑니다... 라고 했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40분... 규카츠 모토무라(Gyukatsu motomura.. 2019. 5. 11. [일본 도쿄 벚꽃여행] #12. 시부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그리고 하치코 동상과 시부야의 볼거리 스크램블 교차로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지인분과의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부야와 신주쿠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도쿄를 돌아다니며 유용하게 사용한 Suica 카드를 다시 충전합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다 좋은데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경로를 잘 짜야합니다. 한국처럼 마음놓고 버스, 지하철을 오가면 금새 빈털털이가 되고 맙니다.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 신주쿠로 갑니다. 좀 돌아다니다가 신주쿠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NEX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NEX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NEX 티켓은 플랫폼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고속 열차다보니 한국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신주쿠는 '신주쿠 던전'이라고 불릴 정도.. 2019. 5. 10. [일본 도쿄 벚꽃여행] #11. 오다이바 그랜드 닛코 호텔 (Grand Nikko Hotel) 스시 다마카가리 덴푸라 다마기누 (덴뿌라, 튀김) 레스토랑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잠깐의 산책을 마치고 다시 지인을 만났습니다. 친절하게도 저희 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지인과 마지막 점심을 먹을 장소는 '그랜드 닛코 도쿄 오다이바(Grand Nikko Tokyo Odaiba)' 호텔의 30층에 위치한 '타마 카가리 타마 고로모'라는 식당입니다. 오다이바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입니다. 지인분께서 예약을 해주셔서 좋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다이바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곳은 점심 기준 1인당 2,500엔이며 저녁의 경우 1인당 10,000엔 정도를 보시면 됩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tokyo.grandnikko.com/eng/restaurant/tamakagar.. 2019. 5. 9. [일본 도쿄 벚꽃여행] #10. 오다이바 건담이 서있는 웨스트 프롬나드 공원 &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인의 집에서 나와 저희끼리 한 시간 정도 오다이바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11시 쯤 나가서 12시까지 오다이바 주변 공원을 산책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만나기로 했죠. 오다이바에는 '심볼 프롬나드' 공원이 있습니다. 심볼 프롬나드 공원은 '아오미', '아리아케', '다이바'의 각 지구를 연결하고 있으며, 공원에는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튤립을 비롯해 가울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심볼 프롬나드 공원 전체를 다 둘러보면 좋았겠지만 시간상 '웨스트 프롬나드' 공원에서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바닷가 공원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나들.. 2019. 5. 8. [일본 도쿄 벚꽃여행] #9. 긴자 쿠시아게(꼬치튀김) 전문점 '슌즈(SHUNS)' 그리고 오다이바의 야경 feat. 레인보우브릿지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아카렌가 창고와 오산바시의 멋진 야경을 뒤로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도쿄 시내로 돌아갑니다. 사쿠라기초 역에서 전철을 탑니다. 레스토랑에 4명 예약을 해놔서 시간을 꼭 맞춰가야합니다. 넉넉하다 싶을 정도로 전철을 타고 가는데 15분 가량 신호 고장으로 멈췄다가 갑니다. 조마조마했지만 다행이 늦지 않게 긴자역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자역에서 나와 레스토랑으로 걸어갑니다. 역시 북적북적합니다. 오늘 저녁을 먹을 장소는 '슌즈(SHUNS)'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쿠시아게, 우리말로 꼬치튀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OPEN!! 예약한 자리로 가보니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자리에 착석. 우선 스파클링 .. 2019. 4. 28. [일본 도쿄 벚꽃여행] #4. 도쿄의 야경, 롯본기 힐즈 모리 타워 전망대 '도쿄 시티뷰 & 스카이덱'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도쿄 벚꽃 여행의 첫 번째 저녁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도쿄 긴자에서 스시로 배를 채우고 첫 번째 관광지인 롯본기로 향합니다. 긴자에서 지하철을 타고 조금만 가면 롯본기 역이 나옵니다. 롯본기 역에서 코인 라커를 찾아 헤멨는데, 가지고 있던 대형 캐리어가 들어가는 큰 사이즈의 코인 라커가 없어서 한참을 헤맷습니다. 결국 못 찾고 캐리어를 끌고 다닙니다. ㅜㅜ (코인 라커는 많은데 큰 사이즈의 캐리어 보관용은 많이 없더군요) 이것이 모리타워~!! 여기로 가면 되는군!!!... 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여기는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게이트입니다. 하도 저희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인포데스크에는 한국어 안내 자료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티뷰로 올라가는 길은 왼쪽 길로 .. 2019. 4. 23. [일본 도쿄 벚꽃여행] #3. 긴자에서의 저녁식사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 긴자 코리도점 더보기 : 도쿄 여행기 다른글 더 보기 나리타 공항에서 NEX(Narita EXpress)를 타고 동경역에 내렸습니다. 도쿄의 벚꽃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긴자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FARM TOKYO'라는 술집을 지나 긴자로 내려갑니다. 길거리를 따라 예쁘게 핀 벚꽃들을 보면서 걸어갔습니다. 벚꽃이 필 때 쯤이면 날씨도 제법 따뜻해져서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북적북적한 긴자의 거리. 우리에겐 휴가 첫 날이었지만 이곳 사람들에겐 금요일 저녁이겠지요. 주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미도리 스시' 긴자점. 구글 맵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찾아갑니다. 구글맵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여행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도리 스시 앞에는 번호표를 뽑는 곳이 있습니다.. 2019. 4.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