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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5

과천 냉면 음식점 <온천골 칡 냉면> 여름이면 꼭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냉면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온 세상을 달구면 항상 시원한 냉면이 그리워지죠. 저는 그 중에서도 칡냉면을 좋아하는데요. 새콤하고 매콤한 육수의 맛과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뜨거운 점심 시간 입맛을 돋우기 위해 과천 정부청사역 인근에 있는 을 찾았습니다. 과천 이마트 옆 건물, 우물가 옆에 있는 건물의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지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당 홀 바로 옆에 주방이 있었는데, 홀에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랴 배달 주문한 음식을 내오랴 매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만두국, 떡만두국은 물론이고 콩나물국밥과 수제비, 칼국수 등도 판매하고 있네요. 칡냉면 맛집이니까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만두를 주문합니다. 온천골 .. 2019. 8. 29.
제주도 서귀포 맛집 <오가네 전복 설렁탕> - 물회냉면과 전복죽, 전복 설렁탕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 , , , 제주도 여행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서귀포에서 성산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 근처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식당까지 걸어갔다 올까 했지만 이왕 움직이는거 차를 끌고 식당으로가서 밥을 다 먹고 바로 움직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찾아간 '이중섭 거리'. 깨끗하게 잘 정비가 되어 있는 카페 거리 느낌이 났습니다. 이곳이 '솔동산 문화의 거리' 이중섭 산책로라고 하네요. 뭔가 테마가 있을 것 같았는데 보도블럭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한상 가득한 생선구이!!! 식당으로 들어가니 왠 한복입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한식집이어서 한복.. 2019. 8. 8.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명물 치즈 가재빵, 마농통닭, 돼지만두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서귀포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담겨있는 카페 '서연의 집' 서연의 집에서 나와 서귀포의 대표적인 시장인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동문시장과 함께 제주 여행을 올 때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입니다. 물론 관광객도 많습니다. 올레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갑니다. 공영 주차장에 여기저기에 있어서 가까운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매일 올레시장 입구부터 '우정 회센타'라고 하는 횟집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회를 받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입니다. 북적북적한 올레시장의 모습.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립니다. 김밥거래소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흑돼지 김밥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특이하네요. 참 많은 .. 2019. 7. 5.
비오는 날엔 매콤한 해장라면과 모둠 만두, 평택역 맛집 <명인만두> 평택 로데오점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을 하기위해 음식점을 찾다가 평택역 인근에 있는 명인만두를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라멘집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명인만두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명인만두는 이름에 맞게 만두가 맛있습니다. 모둠만두와 해장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모둠만두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고추만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동글동글한 만두가 고추만두인데 조금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잘 알고 있는 만두인데 맛있었습니다. 분식집의 감초. 단무지입니다. 그냥 색이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해장라면이 나왔습니다. 오징어와 파, 조개가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면으로 배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국물로 해장까지 시켜줍니다. 술 마신 다음날 명인만두에서 해장라면.. 2017. 7. 14.
분당 서현역 맛집, 육개장 칼국수와 육개장 그리고 만두 <육대장 분당 서현점> 비가오는 날엔 매콤하고 얼큰한 음식들이 땡깁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육개장과 만두가 맛있는 서현점입니다.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육개장 전문점인 에 방문해서 얼큰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빨간색의 육개장 국물과 새하얀 흰쌀밥의 색상 대조가 인상적인 메뉴입니다. 육개장은 파를 이용해서 시원한 국물을 만들고, 중간중간 섞여 있는 고기가 씹는 맛도 더해줍니다. 최근에 유행했던 육개장 칼국수도 시켰습니다. 흰쌀밥도 좋지만 칼국수 면사리를 넣어서 육개장 칼국수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밥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육개장 칼국수와 육개장을 시키면서 사이드 메뉴로 시킨 메밀 만두입니다. 모자랄 줄 알고 시켰는데, 육개장과 육개장 칼국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 먹지 못하고 남..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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