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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3

제주도 애월 인스타 맛집 <녹근로 33>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 이전글 :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 - 야자수 한담 해변 산책길과 금능 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더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오기전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과 가고 싶은 장소를 선별해오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첫 날 점심식사로 선택된 메뉴는 돈까스였습니다.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월읍의 이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핫 플레이인 으로 차를 몰아서 왔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제법 거리가 있어서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한적한 제주도의 시골 마을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요. 시골 마을의 차길이어 그런지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았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장사를 안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도 많았는지, "영업중"을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었.. 2019. 8. 4.
평촌역 국수 맛집 '평촌 우동과 국수집' 날씨가 꾸리꾸리한 장마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를 먹으러 평촌역으로 나왔습니다. 평촌역에 '구포국수'도 있었지만 몇 일전 새벽에 방문했다가 마감시간이 지나서 먹지 못 했던 '평촌 우동과 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평촌역 '우동과 국수집' 네이버 플레이스 보기 평촌역 우동과 국수집의 실내 홀은 넓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대 여섯개 정도 되었을까요? 좀 좁았지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녁식사 대신 먹기위해 냉우동과 비빔국수 그리고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주문을 받으면 그 때 면을 뽑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불지 않은 쫄깃한 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새콤 달콤한 비빔 국수가 나왔습니다. 다른 국수집에 비해서 단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났는데요.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단.. 2019. 7. 12.
제주도 구좌읍 비빔국수 맛집 '촌촌 해녀촌' 제주도 여행글 더보기이전글 : 제주도 전복 구이 맛집 '명진 전복' 명진전복에 대기표를 뽑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차를 몰고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그 때는 해녀촌이 멀지 않게 보였는데 지금 지도로 보니까 정말 머네요. 차로 한참을 달려서 해녀촌이라는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큰 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회국수 전문점 '해녀촌'입니다. 명진전복만큼 대기가 길거나 주차장이 가득차있지는 않았습니다. 식단 안쪽에도 사람이 가득 들어차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맛집으로 이름이 나있는 집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서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명당입니다. '해녀촌'에서 팔고 있는 메뉴가 대부분 간단하게 먹을 수 있..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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