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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맥북 화면 분할, 창 이동 및 크기 조절 앱 - Rectangle 사용법 윈도우에서는 윈도우 키와 방향키 혹은 마우스로 창을 끌어다 디스플레이 양쪽 끝으로 붙이면 윈도우를 2분할하거나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덕에 윈도우에서는 여러 창을 쉽게 관리하고, 디스플레이를 효율적으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맥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단축키를 이용해서 쉽게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드파티 앱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요. 여러 앱들 중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Rectangle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Rectangle 설치 Rectangle은 키보드 단축키나 마우스 드래그(스냅)를 이용해 창 이동 및 크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Magnet이나 BetterSnapTool 같은 프로그램과 비슷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Rectangle의 .. 2023. 9. 21.
[Mac] 다운로드 디렉토리 자동 삭제 설정 방법 PC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빠르게 자주 더러워지는 곳이 다운로드 디렉토리입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것저것 파일을 다운로드하다보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파일들이 많이 쌓여 있게 됩니다. 다운로드 디렉토리에 파일이 많이 쌓이게 되면 불필요한 파일과 처리가 필요한 파일이 섞이게 되고, 방금 다운로드한 파일을 한눈에 찾기도 힘들어집니다. 특히 개인정보가 포함된 업무용 파일 같은게 다운로드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경우 유출 등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운로드 디렉토리는 주기적으로 파일을 지워주는게 좋은데요. 매번 손으로 관리하면 번거롭기 때문에 다운로드 디렉토리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운로드 디렉토리 자동 삭제 설정 맥에는 번거로운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해.. 2023. 9. 20.
[Mac] AltTab으로 창전환 윈도우처럼 사용하는 방법 맥북과 윈도우는 [Alt] + [Tab]의 동작이 다릅니다. 윈도우는 [Alt] + [Tab]을 누르면 띄워져있는 창 단위로 전환해서 활성화시킵니다. 반면 맥의 경우 앱 단위로 전환이 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맥으로 넘어온 경우 [Alt] + [Tab]의 기능이 약간 어색하고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는데요. 맥에서 [Alt] + [Tab]을 윈도우처럼 창 단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변경해보겠습니다. AltTab 설치 AltTab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맥북의 [Alt] + [Tab]을 윈도우처럼 창 단위로 전환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AltTab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alt-tab-macos.netlify.app/) zip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풀면 Alt.. 2023. 9. 19.
[Mac] 맥북 클립보드 관리 도구 - Maccy 사용법 윈도우의 [Ctrl] + [C], [Ctrl] + [V] 키처럼 맥북에서는 [Cmd] + [C], [Cmd] + [V] 를 이용해 클립보드로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Maccy는 맥북에서 클립보드에 복사했던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윈도우에서 [Win] + [V] 키로 클립보드에 저장된 데이터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맥에서는 Maccy가 그 역할을 해줍니다. Maccy는 앱 스토어에서 14000원을 주고 구입할 수 있는 유료 앱입니다. 하지만 homebrew라는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사용자라면 homebrew는 설치해두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s://githu.. 2023. 9. 18.
[Mac] 맥북 트랙패드 탭해서 클릭하도록 설정 (터치패드 클릭) 맥북의 트랙패드를 이용해 마우스 클릭을 하기 위해서는 트랙패드를 버튼 누르듯이 꾹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트랙패드에서도 버튼이 눌리는 형태의 진동이 피드백으로 오면서 클릭이 되었음을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맥북을 쭉 써오신 분들이라면 그리 어색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오신 분들은 약간 어색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노트북의 경우 클릭 방식이 트랙패드를 터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맥북의 트랙패드를 다른 노트북처럼 터치로 클릭을 할 수 있게 바꿔보겠습니다. 탭해서 클릭으로 변경 맥북의 시스템 설정 앱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맥북의 화면 하단에 있는 톱니 바퀴 모양의 시스템 설정 앱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상단의 애플 마크를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 2023. 3. 17.
[Mac] 맥북 비밀번호 대신 터치 아이디 사용하도록 설정 방법 이번 포스트에서는 맥북에 있는 지문 인식 센서를 이용한 터치 아이디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터치 아이디를 활성화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맥북의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게 설정을 변경해보겠습니다. 맥북 터치 아이디(Touch ID) 활성화 카페나 도서관 같이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맥북을 사용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워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모니터 화면의 내용을 다른 사람이 못 보게 화면을 덮어놓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에 추가로 맥북을 잠궈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잠금해제가 되도록 설정해 두면 좋습니다. 다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하는 경우 키보드 입력을 해야해서 번거로운데요. 맥북 프로의 경우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비밀.. 2023. 3. 16.
[Mac] 맥에서 fn 키 누르지 않고 F1, F2, ... 키 사용하도록 설정 맥북 키보드의 상단에는 macOS에 내장된 기능을 제어하는 키들이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던가 현재 재생중인 음원이나 동영상을 조작하고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 등의 기능입니다. 맥북 프로의 일부 모델에서는 터치바가 탑재되어 이런 기능들을 키가 아닌 디스플레이로 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는데요. 최신 맥북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펑션키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F1~F12 키로 동작하지 않고 macOS의 내장된 기능을 제어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개발환경을 이용할 때에 F1~F12키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상황에서 매번 fn 키를 눌러서 F1~F12 키를 조작하는건 매우 불편합니다. F1~F12 키 기본 동작 변경 fn 키를 누르지 않고도 맨 윗줄의 키가 표준 기능 키..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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