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여행

프랑스 파리 - 베르사유 궁전 운영시간과 티켓(입장권, 뮤지엄 패스), 교통 정보 및 후기

by 꼬마낙타 2019. 9. 29.
반응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랑스 파리 여행 2일차는 가이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가이드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파리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바로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파리 4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로 교통편으로 가려면 시간과 돈이 좀 많이 들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베르사유와 파리 외곽을 도는 가이드 투어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프랑스 파리 존(1~5존)과 구역(Arrondissement)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22km 가량 떨어진 베르사유 시에 위치해있습니다. 교통권역으로는 파리 4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본래 시골마을인 베르사유 시에 있는 왕실의 별장으로 사냥을 나왔을 때 잠시 머무는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확장 공사를 하고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 있는 루브르 궁전에서 베르사유 궁전으로 옮겨오게 되었고, 이후 루이 15세, 16세까지 왕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이 왕궁으로 사용되면서 프랑스의 수 많은 귀족들이 베르사유 궁전이 있는 베르사유 시로 강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작은 시골마을이었던 베르사유는 귀족들이 사는 럭셔리한 동네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후 1789년 루이 16세 통치시절 프랑스 혁명으로 왕실이 파리로 거처를 옮기게 되어 왕궁으로써의 기능은 정지하였습니다. 


강력한 왕권을 자랑했던 루이 14세의 권위를 상징하듯 베르사유 궁전은 굉장히 크고, 화려하며 금칠이 여기저기 되어 있습니다.


또 한, 베르사유 궁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정원에 들어가면 그 규모에 한번 놀라고, 아름다움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봄과 여름에는 예쁜 꽃들이 심어져 그 아름다움을 더 한다고 합니다. 또 한, 분수쇼도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은 곳이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입니다.


베르사유 가는 교통편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파리 4존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대표적인 방법은 기차(RER-C)와 버스가 있습니다. 


베르사유 가는 교통편 - 기차 (RER-C)

베르사유까지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은 광역 전철 노선인 RER-C 노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RER-C 노선의 'Gare de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에서 내려 궁전까지 걸어가는 방법입니다. 


가장 쉽게가지만 비추하는 방법인데요. RER-C 라인은 치안이 안 좋다고 합니다. 소매치기는 물론 분위기도 험악해서 범죄의 타겟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동양인은 관광객일 가능성이 높아서 더더욱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가는 교통편 - 지하철 + 버스

RER-C 라인을 타는 것보다 안전한 방법으로는 메트로 9호선을 타고 Pont de Sevres 역에서 내려 171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파리 시내에서 베르사유 궁전까지 왕복으로 갔다오는데 한 사람당 까르네 4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가는 교통편 - 가이드 투어

사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제가 참가했던 가이드 투어는 베르사유 궁전과 지베르니, 고흐 마을로 유명한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돌고오는 파리 외곽 투어였습니다. 파리 시내에서 집결지에 정해진 시간까지 오면, 교통편 걱정없이 베르사유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이구요. 


하지만 한 곳을 오래 보고 싶은 경우나 가이드 투어와 일정이 안 맞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겠죠. 저는 가이드 투어로 베르사유에 가서 정오 정도까지만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베르사유에 하루를 투자하고 싶으신 분은 지하철+버스 방법을 이용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베르사유 궁전은 규모가 크다보니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이 다양하고, 그렇기 때문에 입장권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티켓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베르사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베르사유 궁전 홈페이지 티켓 정보)


입장료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미리 정한 시간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전용 입장 라인이 있어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Passport"와 '2-day Passport'는 각각 1Day, 연속 2Day 자유 이용권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오래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이틀씩이나 보는 분들은 별로 없고, 아침 일찍 들어가는 하루 이용권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분수쇼를 보시려면 추가요금이 붙은 티켓을 구입하셔야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분수쇼가 없는 날이면 트리아농(별관)을 제외한 궁전 내부와 정원을 볼 수 있는 "Palace ticket"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트리아농과 앙투와네트 성지로 들어가는 별도의 입장료입니다. 궁전을 안보실게 아니라면 위쪽에 합산되어 있는 티켓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만 18세 미만의 학생과 EU 지역에 거주하는 만 26세 미만의 시민, 프랑스 학교 선생님, 장애인과 동반 1인은 베르사유 궁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각 관광지의 입구로 가셔서 여권이나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단, 음악 분수쇼는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들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할인 제도가 있는데요.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음악 정원과 음악 분수쇼를 보기 위한 티켓만 구입하려는 경우 각각 8.5, 9.5 유로를 지불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구입하는 경우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뮤지엄패스

베르사유 궁전은 뮤지엄 패스를 이용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원 입장료(음악 분수, 음악 정원)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하며, 공연이나 컨퍼런스, 레스토랑 서비스와 교통편 등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도 뮤지엄 패스로 궁전 입장이 된다는게 어딘가요 ㅎㅎ



베르사유 궁전 영업시간(운영시간)

베르사유 궁전의 운영시간(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궁전 : 오전 9:00 ~ 오후 6:30

    • 월요일 휴관

  • 트리아농 : 오전 12:00 ~ 오후 6:30

    • 월요일 휴관

  • 정원 : 오전 8:00 ~ 오후 8:30

  • Coach Gallery : 오전 12:30 ~ 오후 6:30

    • 월요일 휴관


겨울철에는 한시간 정도 일찍 문을 닫을 수 있는데요. 그 밖에도 파리의 다른 미술관과 박물관처럼 파업이 있는지, 국경일에 쉬는지 당일이나 전날에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베르사유 궁전 관람 후기 - 궁전 건물

파리 여행 2일차는 가이드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버스를 타고 파리 근교를 돌아다니는 일정으로 저희끼리 따로 돌아다녔으면 힘들었을 코스를 다함께 힘을 모아 돌아다니는 코스입니다. 특히 전세 버스가 제공되어 교통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이죠. 


파리의 아침


호텔에서 적당히 나와 지하철을 타러갑니다.


집결지 카페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잘 보이는 소요궁 뒤쪽에 있는 카페에서 집결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으로 왔더군요 ㅜㅜ


투어 버스


버스에 자리를 잡고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합니다. 베르사유 궁전까지는 버스로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버스에서 내려 본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앞 광장입니다. 저기 가운데 서 있는 동상이 루이 14세 동상입니다. 멀어서 가지는 않았어요 ㅋㅋ


베르사유 궁전


반대편을 바라보면 멋있는 베르사유 궁전이 보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입장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오늘 하루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기 위한 수신기를 받았습니다. 


수신기를 받아들고 보안 검열을 받고 입장 줄을 서기위해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보안 검열은 가볍게 가방을 열어보고, 수상한 물건이 없는지 정도입니다. 파리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테러 위협이 늘어나고 있어서 주요 관광지에서는 항상 보안 검열을 받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보안 검열을 지나서 입장 라인에 서기위해 줄 뒤쪽으로 걸어갑니다. 아직 오픈을 안했는데 줄이 저렇게 많이 서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일찍 온 편이라 그렇지 전날에는 조금 늦게 왔는데 한시간 이상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ㄷㄷ 이 모습이 입장 개시 30분 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는데 굉장히 추웠습니다. 온도가 16도 정도였는데, 제가 입고간 복장은... 반팔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바람막이를 입거나 잠바를 입은 사람들 사이로 반팔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더러 보입니다. 모두 파리 날씨의 피해자입니다 ㅜㅜ.


베르사유 궁전


온전한 궁전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지만 왕실 예배당 쪽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을 저렇게 펜스로 막아놨는데요. 제법 자연스럽네요. ㅋㅋ


베르사유 궁전


드디어 개장시간인 9시가 되었습니다. 줄이 조금씩 움직이는데요.


베르사유 궁전


이게 30분동안 늘어난 줄입니다. 저 뒤쪽 보안검열하는 곳에서 꺾어져 여기까지 왔는데요.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일찍오셔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대기만 두시간하는 경우도 있다고....


더 위험한 것은 역시 파업인데요. 이렇게 개장전에 열심히 기다렸는데, 당일 아침 결정된 파업으로 입장도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파업의 나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A toutes les gloires de la france" - 프랑스의 모든 영광을 위하여...


강력한 왕권을 상징했던 베르사유 궁전의 현판이 왕이 아닌 프랑스를 위한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프랑스 혁명 당시 처참하게 무너졌던 왕권 대신 시민에게 이 곳을 돌린다는 의미로 새겨놨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엄청나게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저게 다 금이었다면 이 정문은 도난당했겠죠? ㅋㅋ


베르사유 궁전


황금색 담장에 있는 태양은 강력한 왕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한걸음 한걸음 입구로 다가와서 드디어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엄 패스를 꺼내어 바코드를 스캔하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구 바로 앞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요. 티켓을 체크하고 또 한번의 보안 검열을 합니다. 철저하게 문화 유산을 지키는 모습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드디어 들어온 베르사유 궁전의 안뜰 모습입니다. 아유... 화려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파노라마로 한컷 찍어주고요. 사람들을 따라 반대편 건물로 들어갑니다.


베르사유 궁전


오디오 가이드를 받으러 왔는데요. 당당하게 "한국어"라고 쓰여있습니다. 태극기가 펄럭이네요


베르사유 궁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받아들고 돌아다닙니다. 관람하는 곳 바닥에는 번호가 적혀있는데, 오디오 가이드에 그 번호를 누르고 재생버튼을 누르면 그곳이 어떤 곳인지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베르사유 궁전 왕실 예배당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왕실 예배당" 1층입니다. 문부터 아주 화려하죠. 아까 정문 오른쪽에서 봤던 보수공사하고 있는 그 공간인가봅니다. 


베르사유 궁전 루이14세 초상화


딱봐도 왕처럼 보이는 이사람이 루이 14세인가 봅니다.


베르사유 궁전 벽화들


왕궁이어서 그런지 참 고급스러운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나하나의 의미를 따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빠르게 패스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벽화


프랑스와 스페인 전쟁 당시를 기록해 놓은 그림도 걸려있습니다. (링크 : 그림 정보)


베르사유 궁전 벽화


사진을 찍었는데 표면이 반질반질하네요 ㅋㅋ


베르사유 궁전 왕실 예배당


사람들이 모여있는 왕실예배당 입구


베르사유 궁전 왕실 예배당


베르사유 궁전 왕실 예배당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멀리서 지켜봅니다. 아까 봤던 공간의 2층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벽화


베르사유 궁전 천장화


베르사유 궁전 천장화


그림하나하나도 멋지지만 천장화와 건물 구석구석 너무나도 화려해서 눈이 아플지경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루이왕의 침실


권위가 느껴지는 이곳은 루이왕의 침실이라고 합니다. 매트리스가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ㅋㅋ


베르사유 궁전 루이 14세 초상화


반대편에는 아주 유명한 초상화가 걸려있습니다. 루이 14세라고 검색하면 꼭 나오는 초상화죠. 


베르사유 궁전 전쟁의 방


이곳은 전쟁의 방입니다. 프랑스 국왕을 상징하는 방으로 그 유명한 거울의 방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쟁의 방에는 루이 14세를 신격화한 조각상이 황금으로 된 장식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까 본 루이 14세와 닮았나요?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그리고 베르사유의 대표적인 관람 포인트인 '거울의 방'입니다. 거울의 방은 전체 길이 73m, 너비 10.4m, 높이 13m의 거대한 방으로 베르사유 궁전 정원을 향해 나있는 17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의 반대편이는 17개의 거울이 위치해있습니다. 


왕족의 결혼식이나 사신의 접견, 파티 등이 주로 열렸던 곳으로 아주 사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요즘이야 유리 제조 기술이 발달했지만 그 당시에 유리와 샹들리에는 굉장히 비싼 사치품이었는데요. 그런 것들로 이 거대한 방을 다 채웠으니 얼마나 권력이 쎄고, 돈이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거울의 방은 베르사유 정원을 향해 창이 나있는데요.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거울 방에서 바라보는 정원의 모습이 절경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거을의 방에 있으니 너무나도 화려해서 눈이 멀어버릴 지경입니다. ㅎㅎ


베르사유 궁전 작품


거울의 방에 걸려있는 한 작품..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


거울의 방 끝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정원도 굉장히 넓어서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ㅎㅎ


베르사유 궁전 왕비의 방


베르사유 궁전 왕비의 방


이곳은 왕비의 방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작품


말의 엉덩이가 너무 토실토실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표현력이 아주.. ㅎㅎ



그리고 유명한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이 베르사유에도 한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작품이 총 5점이 있고, 프랑스와 독일 등지에서 전시되고 있는데요. 책에서나 보던 유명한 작품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ㅎㅎ


베르사유 궁전  건물


보시다시피 베르사유 궁전에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전시물들을 하나하나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듣고 싶으시면 하루 종일 걸립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주요 작품들을 보면서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다시보니까 사실 좀 아쉽긴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입구


궁전 건물에서 나와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왔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다음 포스트에서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