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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랑스 파리의 마지막 날도 알차게 마무리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오를리 공항에서 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에 빠르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를리 공항으로 날아가야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호텔 헬루시

헬루시 호텔의 알록달록한 대기 의자에 앉아서 체크아웃을 기다립니다.

프랑스 파리 호텔 헬루시

헬루시 호텔도 다른 유럽의 호텔처럼 체크아웃시 도시세를 내야합니다. 1인당 하루 1.88유로의 도시세를 체크아웃 할 때 지불해야합니다.

프랑스 파리 우버

지하철과 버스 같은 다른 교통편들도 알아봤지만 택시와 우버만큼 편하고 빠른게 없어서 우버를 호출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파리의 길거리를 감상합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동안 알차게 돌아다녔는데요. 파리만큼 떠날 때 아쉬운 도시도 없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파리 고속도로

 헬루시 호텔에서 파리의 북쪽으로 나가 외곽 순환도로 같은 고속도로로 빠져서 신나게 달립니다. 파리 시내와 외곽의 느낌은 확연하게 달랐는데요. 한적한 것 같기도하고, 치안이 괜찮나 싶기도 했습니다. 파리 북쪽의 외곽이 치안이 별로라죠.

프랑스 파리 고속도로

좀 더 달리니 한참 건설중인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파리 시내에는 유적들과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재건축, 재개발이 제한된다고 들었는데, 대신 외곽으로 높은 현대식 건물들을 많이 짓는 것 같았습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빗방울이 흩날리는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버 드라이버에게 결제를 하고, 짐을 챙겨서 들어갑니다.


오를리 공항 무인 탑승 수속과 수하물

오를리 공항은 무인 탑승 수속이 잘되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무인 탑승 수속에 익숙하지 않으면 헤멜 수도 있다는 말인데요.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우선 탑승 수속을 하기 전에 무인 티켓팅 머신에서 탑승권(Boarding Pass)과 수하물 태그(Baggage Tag)를 출력해야 합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이렇게 생긴 티켓팅 머신을 주변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도 한국어 안내도 되어 있어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어렵지 않게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잘 안내가 나오니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한국어 안내가 참 잘되어 있죠?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탑승권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탑승권과 함께 수하물에 붙일 태그 스티커도 출력합니다. 원래는 수속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해주시는 일인데요. 티켓팅 머신에서 직접 출력해 캐리어에 붙여야 합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그리고 수하물을 보내기 위해 대기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한국사람은 커녕 동양인이 잘 안보입니다. ㅋㅋㅋ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프랑스의 국내선은 티켓을 구입할 때, 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 무게 제한이 조금 작은데요. 초과되는 무게는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는 20kg 짜리 수하물을 보낼 수 있는 티켓을 구입했는데요. 이 무게를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오를리 공항에 들어가보면, 여기저기서 캐리어를 헤집고 짐을 빼고 나누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수하물을 보내고 나면, 몇 번 게이트로 가야할 지 알려줍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국내선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핸드캐리 백은 크게 제한이 있습니다. 애매하면 이렇게 생긴 곳에 가방을 넣어서 크기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하물

또 한쪽에는 캐리어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이 있습니다. 이 저울 근처에서 캐리어를 많이 열게 됩니다. ㅋㅋ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배가 살짝 고프기도 해서 이것저것 먹을게 있나 둘러봤는데요. 가격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ㅋㅋㅋ 동남아 같으면 공항이 비싸도 사먹었을 텐데, 파리는 그러기엔..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니스로 가는 우리가 탈 비행기의 시간을 잘 확인해 둡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시간이 애매해서 보안 검색을 미리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미리 들어가서 할 게 없습니다. ㅋㅋㅋ 오를리 공항의 면세 구역은 정말 작은데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는 것 말고는 할게 그닥 없습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시간을 기다립니다. 저 기둥 옆에 'Charge Box'라고 쓰여 있는 신기한 물건은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충전선을 연결만 해놓으면 훔쳐가니까 충전선을 연결해 놓고, 잠궜다가 찾아가는 거죠. ㅎㅎ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탑승 시간이 다 되고, 게이트로 갔습니다. 드디어 파리를 떠나 니스로 출발할 시간입니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참.. 알차게 보낸 파리에서의 2박 3일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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