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60 스페인 마드리드 가이드 투어 - 솔광장, 곰동상, 0km 지점, 마요르 광장, 보틴식당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드리드 관광의 중심지인 솔광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셀프 야경투어 때 지하철을 타고 왔었는데요. 오늘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대낮에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를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게 정말 좋더군요. 솔광장 - 카를로스 3세 동상, 곰동상, 킬로미터 제로 마드리드의 여행은 솔광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Puerta del Sol(푸에르타 델 솔)'로 영어로 번역하면 'Gate of Sun' 태양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16세기까지 이곳에 태양의 모습이 새겨져있는 성문이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태양의 문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이곳에는 지하철 솔광장(Puerta .. 2020. 2. 6. 스페인 마드리드 맛집 <파띠가스 델 께레르(Fatigas Del Querer)> 그리고 스타벅스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프라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가이드 투어에 참가한 사람이 저희 부부밖에 없어서 저와 와이프, 가이드 분까지 3명이서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식당으로 왔습니다. 라고 하는 음식점입니다. 감바스와 빠에야를 먹기 위해 왔는데요. 가이드분이 평소에 자주 찾는 음식점이라고 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니 직원과 가이드분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더군요. 밑반찬(?) 개념으로 올리브가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용으로 간소화 된 빠에야의 모습입니다. 3명이 한가지 메뉴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최고의 맛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점심식사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감바스도 주문했습니다. 스페인에서 먹는 감바스는.. 2020. 2. 5. 2019년 12월 나트랑 여행기 2020. 2. 4. 스페인 마드리드 - 레티로 공원과 프라도 미술관, 미술관 영업시간 및 입장료 정보, 봐야할 작품 추천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일정은 마드리드에서의 가이드 투어인데요. 가이드분과는 아침 시간에 프라도 미술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만나 미술관 관람을 하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 솔광장과 마요르 광장, 알무데나 대성당을 관람하는 반나절짜리 코스였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을 제외하고는 어제 저녁에 둘러본 곳이지만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관람하니 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8,000점이 넘는 미술품을 소장한 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형 미술관으로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유명한 곳입니다. 마드리드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2020. 2. 4. 스페인 마드리드 셀프 야경 투어 - 마요르 광장, 알무데나 성당, 마드리드 왕궁의 야경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저녁식사를 마치고 셀프 야경투어를 나왔습니다. 다음날 가이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대낮의 풍경과 야경은 다를 것 같아서 해진 후의 마드리드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다시 솔광장 쪽으로 돌아왔는데요. 저 뒤에 팬더는 아직도 있네요. 해가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니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솔광장에서 마요르 광장쪽 골목으로 걸어갔습니다. 마드리드의 골목골목에는 하몽을 파는 상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몽은 돼지 다리를 소금에 절여 만든 햄인데요. 스페인을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솔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마요르 광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요르 광장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위치해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마요르 광장에는 아홉개의 문이 .. 2020. 2. 3. 스페인 마드리드 - 빠에야 맛집 <INCLAN BRUTAL BAR>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한인민박에 체크인 후 짐을 풀어 놓고 마드리드 시내로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나가야하기도 했고, 마드리드의 관람 포인트들이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에 있기에 밥먹고 산책겸 둘러보려고 나왔습니다. 한인민박 에서 지하철 역까지는 조금 걸어나가야 했습니다. 걸어나가는 동안 한적한 마드리드 주택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민박집에서 가까운 역인 '오도넬' 역까지 걸어가는 동안 'REAL CASA DE LA MONEDA'라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폐공사와 관련된 박물관이라고 하는데요.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저 멀리 'Metro'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오도넬 역까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티켓을 뽑으려고 하는데 뭔가 잘 모르겠어서 한참을 .. 2020. 2. 2. 마드리드 한인민박 <꼰미고 민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이번 유럽 여행의 마지막 숙소는 마드리드 현지에 있는 한인 민박 에서 묵었습니다. 민박 사장님께서 미리 안내를 주셔서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한 다음 공항버스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꼰미고 민박은 공항버스 '오도넬' 정류장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까지 조금 걸어 나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공항에서 빠르게 도착하고, 공항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캐리어를 끌고 골목길로 걸어들어갔습니다. 민박집 사장님께서 주소를 보내주셔서 찾아가기 쉬웠는데요. 구글 지도에도 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적한 마드리드의 가정집 풍경입니다. 동네가 굉장히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번잡한 시내가 아니다보니 주변이 조용한데요. 현관문에.. 2020. 2. 1.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여행을 가시는 여행객들이라면 마드리드의 공항인 '바라하스 공항'으로 내리게 됩니다.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국제공항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1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31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바르셀로나의 엘 프라트 국제공항과 함께 스페인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입니다. 바라하스 국제 공항에 도착하면 시내로 가기 위해서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하는데요.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공항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등이 있습니다. 마드리드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1. 공항버스(Expres Aeropuerto)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첫 번재 방법은 공항.. 2020. 1. 31.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마드리드로 이동 2019년 프랑스, 스페인 여행기 더보기 짧지만 강렬했던 이비자 섬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이비자 섬은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선물해줬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습니다. 두 번째 숙소에서 우슈아이아 클럽까지 이동하는데 구글 지도의 잘못된 정보때문에 한참을 늦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조금 꺼렸기 때문인데요. 잘 찾아보면 이비자 시내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역시나 쾌적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고속도로를 시원시원하게 달리시더군요. 이비자 섬에서의 짧았던 일정이 아쉽게도 금방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카탈루냐어, 영어, 스페인어로 쓰여있는 출발!! 이비자에서 마드리드로 우리를 데려다줄 "RYANAIR"에.. 2020. 1. 3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07 다음 반응형